폴 토마스 앤더슨 차기작 제작비는 1억4천만달러 이상
WSJ Says Paul Thomas Anderson's Next Film Cost $140M+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8/14/wsj-says-paul-thomas-andersons-next-film-cost-140m
폴 토마스 앤더슨의 최신 영화는 저렴하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PTA의 최신 작품이 현재 1억 4천만 달러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원래 보고서에는 1억에서 1억 2천 5백만 달러 사이의 비용이었습니다. 제프 스나이더는 실제로 1억 7천 5백만 달러가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TA의 가장 성공적인 영화 (2007년의 "There Will Be Blood")가 전세계적으로 7,600만 달러의 수익을 얻는데 성공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것은 얼마나 엄청난 도박인가요. 물론, 이 최신 영화는, IMAX에서 2025년 여름 개봉을 기대하고 있고, 출연료가 2천만달러로 알려져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리스크의 정의로 바뀌었습니다.
워너사 임원들은 WSJ(월 스트리트 저널)에 "디카프리오의 흥행 성적은 앤더슨의 최신작에 대한 예산을 정당화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배우는 지난해 국내 총수입 6,800만 달러에 그친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꾸준히 좋은 박스오피스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PTA의 가장 "주류(mainstream)" 영화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촬영장 유출로 인해 발견한 것은, 많은 자동차 추격과 폭발과 함께 액션이 헤비한 스턴트입니다. 공식 타이틀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박탄 크로스 전투(The Battle of Baktan Cross)"라고 불리는 것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PTA뿐만 아니라, WSJ는 워너의 CEO 데이비드 자슬라프가, 높은 예산을 가진 많은 작가 주도 영화를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매기 질렌할의 "더 브라이드" (1억 달러), 토드 필립스의 "조커: 폴리 아 되" (2억 달러), 봉준호의 "미키 17" (1억 5천만 달러), 라이언 쿠글러의 "시너스" (1억 달러), 데이비드 로버트 미첼스의 "플라워베일 스트리트" (9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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