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and Mrs. Smith 리메이크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의 버전도 재미 있지만 병맛 버전이죠. 둘 다 하는 짓이 시시하죠. 감독의 컨셉인 거 같습니다
지금도 OCN Movies에서 하고 있어서 보고 있는데
이 영화를 제대로 다이하드 급 대형 블록버스터로 만들면 좋을 거 같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나 제임스 카메론이 하면 잘 할 듯
남자는 CIA 또는 NSA 요원이고 평소에 정체를 숨기고 다니고
여자는 KGB 쪽 아니면 MI6 아니면 모사드 이런 식으로 설정해서 역시 정체를 숨기고 다니고
둘다 체격 조건 빵빵하고 덴젤 워싱턴의 이퀄라이저처럼 가혹한 킬러이구요
그런데 우연히 직장 생활을 통해 알게 되어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지만 상대방이 미쳐 살인 병기인 것은 모르고 동거를 하는 것이죠 (결혼 말고)
둘 다 가짜 가족이 있어서 서로 속인 것이죠
그런데, 브래드 피트 - 졸리 버전처럼 이 둘이 동거하는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국가 정보 기관에서 상부의 높은 사람 지시로
둘 다 적절히 제거, 없에 버려라 지시가 떨어 지는 것이죠
그래서 또 다른 킬러 제 3의 킬러 (Villain) 이 나타나서, 주인공 남녀를 조용히 제거하는 공작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 제거 공작은 총기로 할 수도 있고 아니면 푸틴의 홍차처럼 독극물로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처음에는 이 두 남녀가 제거 대상이라는 것을 몰랐으나, 서서히 위험을 느끼게 되는데, 둘 다 서로에게는 이 사실을 말하지 않는 것이죠
이러한 셋업으로 다이하드 아니면 트루라이즈 규모로 대형 블록 버스터로 하나 만들어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카메론 감독이나 놀란 감독에게 건의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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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액션, 여자 액션 다 나오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