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왕의 검>을 보고 나서 (스포 O, 비추천) -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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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박힌 검을 뽑는 자가 왕이 된다는 이야기인데, 아무도 그 검을 뽑지 못 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히고 많은 시간이 지난다. 그때, 한 청년이 등장하고, 그는 성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이였는데 그가 검을 뽑으면서 왕이 되며 영화는 끝이 난다.
그 청년을 돕는 마법사가 있고, 그 마법사가 그에게 계속 이것저것 모험이나 도전을 시키면서 자신감을 올려 준다.
작화가 상당히 거칠고, 이야기 역시 재밌지가 않다. 마법사가 마법을 부리면서 이것저것 하는데, 그렇게 신기하지도 특별하지도 않다.
중간에 청년이 다람쥐로 변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그에게 반한 암컷 다람쥐가 많이 귀여웠다.
<피터 팬> 다음으로 재미없는 디즈니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