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피닉스,토드 헤인즈 제목 미정 게이 로맨스 영화 도중 하차

호아킨 피닉스가 토드 헤인즈의 차기작으로 연출할 예정이었던 게이 로맨스 영화 세트장에서 나갔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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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지난 2주 동안 난항을 겪었는데 그 당시 제작자들이 이 프로젝트를 다시 만들어보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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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은 중단되었지만 중단된 것이 아닙니다. 그가 맡았던 역할을 다시 캐스팅할 계획이 없으며 멕시코 과달라하라 세트 제작진은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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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코믹 콘 직전에 촬영장에서 나갔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 함께 나올 예정이었던 대니 라미레즈가 마블 스튜디오의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홍보를 위해 컨벤션에 참석하려 샌디에이고로 날아갔는데 제작이 재개될 지 여부는 몰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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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피닉스가 맡을 두 남자의 이야기로 만들 예정이었는데 두 남자가 강렬한 관계를 맺고 캘리포니아를 떠나 멕시코로 갑니다. 크리스친 바콘,팸 코플러가 제작할 예정이었으며 피닉스가 왜 나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