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 퓨리어스 2
뚜바뚜바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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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싱글턴 감독의 2003년작 분노의질주2인데
돈세탁을 무역세탁으로 둔갑시키고 부자 사업가 행세를
하고있는 갱단두목 카터베론(콜 하우저)의 범죄 증거확보
위해 전편에서 경찰뱃지를 뺏기고 LA를 떠나 스트레이 레이서로 내깃돈을 따며 전국을 돌아다니던 브라이언(고 폴워커) 이 마이애미에서 전과자였던 로만피어스(타이레스)
를 만나고 그의 친구들과 지내게되는데 국세청에서 브라이언에게 카터를 체포하기위한 증거확보를 부탁하게되는데
브라이언과 로만이 보여주는 스피드 레이싱 드래프트
전 케이블에서 해줄때 잠깐잠깐봤고 쭉다본건 오늘이 첨이네요 ㅋ 원래 운동갈 시간이었는데 무엇보다도 화려한
카레이심 액션장면이 단연 최고였구요
두 배우의 티키타카도 조화가 잘 이루어진거같아요
여기에 조연 에바 멘데스,콜하우저의 연기도 좋았죠
2 본김에 분노의질주 역주행다시함 해볼랍니다
마지막으로 엔딩씬에서 폴워커와 타이레스가 웃으며
끝이나는데 고 폴 워커의 밝은 미소가 그립습니다
이제 운동하러갑니다 앞산
폴 워커 see yo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