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인적으로 끌리거나 추천 작품들..
![이안커티스](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93/755/007/7755793.jpg?20200805030505)
일단 청풍호반에서 하는 원썸머나잇 올해도 라인업 괜찮네요.. 제천영화제관람지부근 시내에서 셔틀버스로 청풍호반공연장까지 왕복 영화제 셔틀버스로 태워다 줍니다..
신호등부르는 ㅇㅣ무진 가수님 있네요.. 힛트곡 다발이신 원맨밴드 우리나라 최고급의 뮤지션이신 김수철님과 힙합대부 현진영 .. 좋네요..
저는 잘모르나 알려진 보이그룹,걸그룹들도 있다고 하는.. 아 큐떠블유이알은 펜타포트락페에도 나온팀 이기도..(저는 이팀공연은 못보았지만요..)
일단 개막작 궁금해요.. 락음악을 많이듣던 어린시절에도 아바의 곡들은 팝음악이지만 너무 좋은곡들이 많았어서 좋게들었던 아바의 다큐영화
'아바 ㅡ더 레전드'
너와나의 5분
글로브 라는 제이팝인기밴드의 곡으로 인해 친해진 친구의 우정과 성장이야기라고 함.
리퀘스트
Lp바 를 매개로 펼쳐지는 인연..의 스토리라함.
더 리프
허클베리핀의 보컬님이 감독한 허클베리핀의 다큐로 1집부터 근래의 활동까지 허클베리핀의 음악활동을 담은 영화인듯..
꽤 알려진 허클베리핀의 '사막'이 김기덕감독의 섬 오에스티곡 이였군요.. 오 ..
테일러의 히든트랙
입양아10대소녀가 동네에 한국계가정이 이사오면서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기위해 노력하고 그러한 내용인듯..
흰건반과 검은건반
도쿄의 긴자거리 재즈바에서 재즈로 야쿠자와 예술가,상류층인사.. 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며 벌어지는 얘기 들인듯..
스즈키
록페스티벌을 좋아하고, 블러, 오아시스.. 을 좋아했던 한소년이 성인이 되어 지산록페스티벌2009년의 자신의 추억을(이때 진짜 오아시스 왔었음. 위저.. 라인업이였던 기억이..) 그려보는 내용
제리리루이스
혁명적인 뛰어난 뮤지션 제리리루이스를 담은 다큐영화..
피아노에 불을 지르고 연주하는 장면은 유명하다..
파고의 코엔형제감독작. (이승환님이 제리리루이스를 추앙하기위해 만든 제리제리고고 라는 곡도 있음)
치코와 리타
클럽의 음악가연인의 이별,재회.. 에 관한 이야기..
원스
존카니 감독의 음악영화 시리즈 서막을 여는듯한 작품..
인디영화성으로 찍었으나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큰 힛트곡도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작품..
이작품 이후의 음악관계 존카니감독의 작품은 엄청난 상업자금을 지원받아 찍게될수있게된 인디감독시절의 존카니의 성공작.
서칭포 슈가맨
우리나라에도 슈가맨 프로그램 만들어지는데 큰 역활이 된 영화.. (실제 다큐임)
남아공쪽의 나라들에선 엄청난 인기의 저항의음악의 기수이자 영웅팝스타인 로드리게스..
그러나 그는 과연 미국의 어디에 있는것인가?..
이동진평론가님이 거의 별다섯개 만점을 준 영화..
안타깝게도 서칭포슈가맨의 감독은 이작품이 전세계에서 호평을 받으며 알려진 얼마지나지않은 몇년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고, 이 숨은 뮤지션 로드리게스님도 얼마전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음.. 아직 안보신분들 꼭 필관 영화중 한편..
스윙걸즈
워터보이즈..으로 호평을받던 야구치시노부감독이 악기도 모르는 학생들과 다룰줄아는 악기도 하나없는 합주부선생님(유명하신 웃긴 대머리아저씨배우)이 하루 몰래배워 하루 가르쳐주는 속득 수준으로 경연대회에 나갈수있을까.. 그 도전의 과정이 유쾌하게 그려지는 성장영화.
이와이슌지 감독님 특별전
릴리슈슈의 모든것
이동진평론가님의 이와이슈운지감독님의 최애 작품이기도 한 사춘기 성장.. 고통과 마음의 비행..
키리에의 노래
세시간 풀버젼 디렉터스컷 으로 특별전 상영한다고함.
스왈로우테일버터플라이
이작품 예전에 보았는데, 일본이 중심화가 되는 화폐구조이지만 사막같은 디스토피아적인 암울한 시대상 느낌들이 나오고, 액션대결없는 매드맥스 느낌 비슷하기도 한 기억이..
한번 더 재관람해 의미를 또 파악해 보고도 싶은..
이러한 작품들 조금전 막 둘러보다 그냥 눈에띄어 추천 혹은 안내작품글 짧게 드려 보았는데,
아직 잘 못찾은 좋은 혹은 의미있거나 재밌는 음악관계영화 영화제 상영리스트에 또 많이 있을듯 합니다..
많이 제천국제영화제 좋은작품들 서치해보시고 발견하셔서 9월초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많이들 가십시요.. (충청도이지만 강원도가 합쳐진 충청도의 색다른 느낌의 지역이 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