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 해외 첫 시사 반응들
SNS 반응들입니다. 아직 정식 리뷰는 엠바고 중인 듯하고요.
SNS 반응에는 악평은 잘 안 올라온다는 점 참고하세요.
@jazzt
<에이리언: 로물루스> *Bitch가 돌아왔다. 처음엔 회의적이었지만 <에이리언> 시리즈 중 가장 훌륭한 영화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멋진 사운드 디자인과 세계관 구축. 수작업 특수효과가 너무 좋아서 내게 악몽을 선사했다.
(*<에이리언 2>의 명대사 - Get Away From Her, You Bitch!)
@EscapePodcastAA
신사 숙녀 여러분,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올해 최고의 영홥니다. 시리즈 중 최고이고 아마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포영화가 될지도 몰라요. 빨리 다시 보고 싶고, 오늘 밤 우리가 그랬듯, 전 세계 사람들이 이 걸작을 보고 즐길 날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BigScreenBerkan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올해의 영화 중 하나, 오마이갓...
내가 본 영화 속 마지막 장 중 가장 미쳤음.
@HoleAndOates
<에이리언: 로물루스> 굉장하다. 미친 수준의 수작업 특수효과(정말 끔찍한 인간-에이리언 변신), 그리고 예상치 못한 3막의 음악은 그럴 리가 없음에도 완벽하게 작동한다. 케일리 스패니는 비명을 지르고 싸우고, 춤추고 노래하면서 *파이널걸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공포영화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여주인공)
@imTropicalJoe
<에이리언: 로물루스>에 대한 첫 생각들
-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액션에 있어서 타협하지 않고서 공포의 뿌리로 우리를 다시 데려간다.
- 원작에 대한 훌륭한 오마주와 시리즈에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
- 미친 결말
- 무조건 <에이리언> 1편과 2편을 미리 봐둬라.
내 기준 5점 만점에 4점.
(스포 없이) 더 자세히 말하자면
1979년 1편에서 좋았던 공포 요소들과 2편의 멋진 설정(분위기, 긴장감, 빌드업, 사운드 디자인, 세트 등)이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대부분의 에이리언 장면, 변신들, 사망 장면을 수작업 특수효과로 하기로 결정한 게 너무나 좋았다.
평범한 인물들이 에이리언의 침입을 막는 것, 해결책이 떠올리는 것이 논리적이며 그럴싸했다.
배우들 연기가 탄탄하고 영리했는데, 그중 특히 데이비드 존슨이 분명 돋보였다.
또한 의심의 여지가 없이 이 영화는 시리즈 중 가장 미친 결말을 갖고 있다. 제대로 악몽을 보여준다.
@nostromolast
오늘 <에이리언: 로물루스> 첫 시사회에 갔다.
페데 알바레즈는 이 영화의 완벽한 감독이었다. 제노모프의 진정한 팬이라면 날 믿어라. 절대 실망 안 할 거다!
젊은 출연진들이 미심쩍었는데, 이런, 내 생각이 틀렸다!
2024년 최고의 음향 편집!
@thejstoobs
<에이리언: 로물루스> 봤는데, 페데 알바레즈는 역시 믿고 보는 감독이다. 준비 단단히 하길.
@shelby_hallow
당신은 <에이리언: 로물루스>을 볼 준비가 안 됐다. 감당할 수 있을까.
@seejaylewis
<에이리언: 로물루스> 시사회에 초대해준 20세기스튜디오 고맙습니다. <에이리언> 시리즈의 열렬한 팬으로서 이 영화는 내가 바라던 것 그 이상을 보여줬네요. 4DX에서 보면 미칩니다. 10점 만점에 12점.
golgo
추천인 1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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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전부터 제일 기대작임.
커버넌트의 결말은 정말 기분 나빴는데...
해피 엔딩으로 나와 주면 안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