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북극성] 존 조, 크리스 고럼, 알리시아 해나-킴, 제이콥 버트랜드 출연

디즈니+와 훌루의 한국 첩보 드라마 [북극성]에 존 조(스타트렉), 크리스토퍼 고럼(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알리시아 한나 김(코브라 카이), 제이콥 버트랜드(코브라 카이)가 합류했다고 Deadline이 보도했다. 이들은 앞서 발표된 주연 전지현, 강동원과 합류한다.

디즈니+와 훌루는 "암살, 정치 게임, 음모, 스파이가 충돌할 것"이라며 2025년 [북극성]의 미국 공개를 예고했다. 현재 서울에서 제작이 진행 중이다.

정서경 작가(헤어질 결심, 하녀)의 신작 [북극성]은 뛰어난 외교관이자 전 주미 대사 서문주(전지현)와 비밀에 싸인 국제 특수요원 산호(강동원)가 한반도의 미래 안정을 위협하는 테러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존 조, 고럼, 한나-김, 버트랜드가 연기할 인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비밀에 부쳐져 있다.

https://deadline.com/2024/08/tempest-cast-john-cho-chris-gorham-alicia-hannah-kim-jacob-bertrand-123603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