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 잡슨,소말리아계 영국 프로 복서 람라 알리 드라마 <인 더 섀도우즈> 출연

자스민 잡슨이 복싱 드라마 <인 더 섀도우즈>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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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그녀는 작년에 레티티아 라이트가 맡으려 했던 선구적인 소말리아계 영국 프로 복서,모델 겸 유니세프 대사 람라 알리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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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런던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며 또한 핀 콜이 알리의 남편 리처드 무어,거쉬윈 유스타슈 주니어가 그녀의 복싱 코치로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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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감독 안소니 웅크가 내러티브 장편 데뷔작으로 연출하며 리 마지데이,매들린 샌더슨이 제작하고 알리,지기 카마사,앤디 메이슨,마이크 루나갈,아나시카 샤,리처드 피언,제인 라이드,나타샤 무드하,리처드 무어,앤 쉬한,윌 클라크가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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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런던에 있는 엄격한 무슬림 부모 모르게 비밀리에 권투를 시작해 최초의 소말리아계 영국인 프로 권투 챔피언이 된 난민 알리의 실화를 그립니다. 그녀가 훈련한 권투 클럽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한 미래 남편 무어를 만났는데 이는 그녀에 대한 깊은 사랑을 증명합니다. 링 안팎에서 수많은 장애물에도 불구하려고 성공하는 알리의 의지를 그립니다. 이러한 의지는 그녀가 2020년 올림픽에서 소말리아를 대표하는 최초의 남녀 권투 선수가 되고 사이드 아라비아에서 열린 최초의 여성 프로 권투 경기가 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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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 겸 시나리오 작가 어슐라 라니 사마가 각본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