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혼자 어쩌다 오늘 지나가보았는데..
이안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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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네요.. 입장료도 무료이고(예전 여친과 왔었을땐 유료였던 기억이..)
롤러코스터, 바이킹.. 탑승권도 비교적저렴하고
한적한게 좋았습니다.. (한가지도 타지는 않았지만)
동물들이 지금도 있는지 여하튼 복잡한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만 가시지말고 데이트코스로는 오히려 한적한 어린이대공원 이 좋으실수도..
공원 숲 나무들이 많아서인지 예전 비슷한더위때의 롯데.. 에버랜.. 보다 훨씬 시원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못찍은 막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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