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전기 영화 다시 제작 진행

거의 1년 반 넘게 소식이 나오지 않았던 마돈나 전기 영화가 다시 제작을 진행 중이라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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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수십 년에 걸친 경력을 연대기적으로 기록할 이 영화는 원래 유니버설 픽쳐스에서 제작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2023년 1월에 제작 계획이 무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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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본인이 새로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자신의 1987년 동명 노래와 영화에 대한 언급처럼 보이는 각본 첫 페이지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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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본을 자세히 보면 이전에 각본 작업에 참여했던 디아블로 코디가 프로젝트에서 물러난 후 합류한 작가 에린 크레시다 윌슨을 언급한 것처럼 보이는 이름이 드러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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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프로젝트가 중단되었을 때 한 소스에 의하면 영화 개발이 항상 힘들었고 많은 초안이 항상 180 페이지가 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를 두 편으로 나누거나 미니시리즈로 만들 것인지에 대한 대화가 있었으나 결코 실현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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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프로젝트에서 마돈나 본인이 직접 연출할 예정이었고 이전에 플로렌스 퓨,알렉사 데미,오데사 영 등 여러 배우들이 역할에 알려지거나 주장했습니다. 또한 비비 렉사,스카이 페레이라 같은 가수들도 포함되었고 결국 줄리나 가너가 선두주자로 나섰습니다. 이들은 그녀의 안무가와 본인과 함께 집중적이고 때로는 11시간에 달하는 안무 세션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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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에 의하면 오디션 과정은 대단히 힘들었는데,음악이 많이 들어가는 작품이기에 숙련된 가수와 댄서를 필요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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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유니버설 픽쳐스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