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스콧,노르망디 상륙 디데이 소재 영화 <프레셔> 출연

'리플리'의 앤드류 스콧이 스튜디오카날,워킹 타이틀이 제작하는 디데이 영화 <프레셔>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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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에 기초하는 이 영화에서 그는 주인공인 연합군 최고 기상학자인 제임스 스태그 대위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그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성공시키거나 실패시킬 기상 조건을 최고 사령관 아이젠하워에게 알리는 일을 맡았으며 이 결정은 전쟁의 운명과 역사의 흐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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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뭄바이>의 안소니 마라스가 연출을 맡고 올 9월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추가 캐스팅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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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헤이그,마라스가 지난 2019년 디데이 75주년을 맞아 최근 세상을 떠난 엘리자베스 여왕 2세,세계 정상들 앞에서 공연하기 전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공연했던 헤이그의 극찬받은 연극에 기초해 각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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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의 동명 연극에서는 스태그에 대한 개인적,군사적 스트레스와 함께 제안된 디데이 날짜에 대해 서로 다른 일기 예보를 가진 팀 사이에 긴장이 어떻게 증가했는지를 다뤘습니다. 영화에서는 의사 결정의 압력에 집중하는 동시에 상륙 규모도 다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