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오늘도 비판을 찾아 몇편건졌습니다..어제 늦게도..
![이안커티스](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93/755/007/7755793.jpg?20200805030505)
1. 원정빌라 6/10
이단인지 사이비인지 예수팔아 집문서들 착취하고 장사하고, 집사는 자기아들피 까지 보혈의 영생피라고 신도들한테 주는 농단에 빠지고..
방민아가(걸즈데이 멤버)이단 연구원겸 약사?인가 그러면서 착한짓 하며 이단에빠진 사람 구하려 해보는데 자기 아빠가 이단목사 ..
원정빌라 사람들은 제정신 못차리고 헤헤실실 대강대강 이단에도 빠졌다가 어쩌다가 그냥 살고 있다..
2.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 7/10
구제역강제매장에서 살아돌아온돼지, 선임들의 가혹행위에 총기살인 저지르고 탈영한 탈영병.. 이 돼지와 탈영병이 거의 반인반수로 슬슬 변해가면서 요상히 욕쟁이로 변모해가며 사회에 동떨어진 산속 숲속같은데 숨어지내는데도 동물꼰대와 반인반수꼰대화 되가는 웃기고 신기한 얘기..
동물움직임 한 모션배우님이 혼자 다 하셨다고함.. 지브이 사진 잘생기신 머리묶으신 배우님임..
3. 내마음속의 그대 7/10
마이 체력적한계와 부천시청어울마당상영관이 마이 입거나 덮으면 잠이 슥 들기 좋은 정도의 냉방이여서 많은부분을 졸아 놓쳐서 그런데 장국영의유작 이도공간과 대최면술사(예전피판 극찬작)를 믹스한 느낌의 악몽속의 것들에 피폐해지는 인물들스토리.. 장학우 주연겸 감독인듯..
유덕화도 막판 우정출연..
큰 악의없이 친구나 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러 죽임에 이르게한 장학우의 죄의식이 악몽속에서 헤메이게 한다..
4. 둠벙 6.5/10
탐욕에빠진 사람들에게 슬며시 저주의 기운을 뻗치는 충청도 어느곳의 음울한 연못 둠벙..
거기에 시기, 욕심, 도박성.. 인간의 여러 왜곡되어진 짓거리들로 둠벙연못의 저주를 이상한 분야에서 뻗친다..
배우분들이 열심히 각각 다 잘해주고 지브이로 성심히 임해 +0.5
잘 개봉되어서 상영되어 극장에서 한번더 보고 싶네요 홧팅!
5. 영혼의 포식자 7/10
이리저리 흩어 잡혀진 아이들의 영혼으로 포식하는건가?..
여러 은근한 밀실감금공포? 그런게 괜찮은 느낌이였다..
6.소녀들이여,거센비처럼 7/10
늦게가서 앞부분 많이 놓치고 보았지만
동성애,이성애, 연대의 에너지.. 젊은 소녀들이 열심히 잘살아보려 노력하는 열정들이 괜찮게 그려진 느낌이였다.. 대만 이지만 .. 한국도 비슷 ..
영화제는 체력전. 이때아니면 평생 다시못볼 영화가 9할이상이긴 하지만 잘자고 잘먹고 다녀야 관람때 저처럼 졸거나 괜히 명상을 겸하며 관람하지않습니다..
영화제상영관들이 냉방시설들로 은근히 추울수있으니 꼭 긴팔 윗옷들 하나씩은 더 가지고 다니시면서 상영관내 추울때 입든지 하십시요.. 아니면 영화작품은 너무 좋았는데 시베리아고통속에서 보는 아픔이였다.. 라는 느낌들 가지시게 되십니다..
비판 후반부도 틈나는대로 가보려 합니다..
소개해주신 영화 내용들 독창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