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데드풀 & 울버린>에서 깜짝 등장한 배우

코믹콘 패널로 등장한 크리스 에반스는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2005년과 2007년 <판타스틱 4> 시리즈에서 연기했던 휴먼 토치 역으로 돌아왔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개인적인 요청으로 출연을 결정한 에반스는 “라이언과 함께라면 안전한 느낌”이라고 밝혔다. 또한, 캡틴 아메리카로 복귀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니요, 그럴 생각은 없어요”라고 답했다.

디즈니가 판타스틱 4의 판권을 다시 획득한 후 새로운 영화가 제작 중이며, 에반스는 새로운 출연진들에게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