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 "내가 만든 영화 중 최고"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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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데드풀과 울버린> 프리미어에서 라이언 레이놀즈 인터뷰입니다(위 영상 1분 20초부터)
“<데드풀 3>가 아니고 속편처럼 느껴지지 않는, 완전히 별개의 영화인 <데드풀과 울버린>이죠.
(만들면서) 엄청 기쁘거나, 혹은 내 인생을 다 바칠 영화라고 여기며 큰 부담감을 갖지는 않았어요. 대신에 집에 못 가서 애들을 못 보는 게 신경 쓰였을 뿐이죠.
하지만 결국에 내가 만든 영화 중 최고의 작품이라서 정말 행복합니다. 휴 잭맨과 저는 영화를 찍으면서 정말 즐거웠고, 진정한 기쁨을 주는 영화를 만드는 게 좋았는데, 그 밑바탕에는 우정이 담겨있죠. 이 영화의 모든 감정적 측면을 저는 사랑합니다.“
그래도 전 '로건'이 최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