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미쳤네요, [지옥2] 한현정의 직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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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의 유혹을 이겨내고 다다익선을 이뤄냈다. 유독 시리즈물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처음 만난 ‘형보다 나은 아우’다. 기존 캐릭터와 새로운 캐릭터, 장르적 쾌감에 스토리텔링까지 모두 살렸다. 아니 업그레이드 됐다. 연상호 감독의 ‘지옥’ 시즌2다.
‘지옥’ 시즌2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 공식 초청된 가운데 1,2,3부가 최초 공개됐다. 유아인의 바통을 이어 받은 김성철은 우려를 깨부쉈고, 파격 비주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문근영은 예상을 깨버렸다. 극 중 세상과 캐릭터와 이를 지켜보는 관객도 혼란의 연속. 그런데 계속 빠지고 싶은 마성의 매력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7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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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