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서브스턴스. 알겠어 알겠는데..
헷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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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공포인 것은 이미 공개된 정보였지만
고어함이 생각보다는 강하다는 점 정도는 알려드려도 될 것 같네요. ㅎㅎ
데미 무어가 실제 한때 잘 나가던 배우기도 했어서
감정이입이 잘 됐을만한 좋은 캐스팅이었고,
무한 탐욕에 대한 메세지나 의도 자체는 잘 알겠는데
심플한 구조를 너무 뇌절하고, 막판에도 지나치게 끌리는 측면이 꽤 거슬렸습니다.
그런데 더 결정적인 부분은
아이디어 하나가지고 밀어부친건 좋은데
이게 조금만 생각해보면 전혀 납득할 수 없고 허접한 아이디어라서..
뇌절 수준이 아니라, 이걸 끝까지 봐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저를 포함한 남성분들은..
좋아하실 요소가 상당 분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흠흠
장르 특성도 타고, 국내 관객은 10만 정도 예상해봅니다.
별점은 2.5개~3개(여주인공 버프 >_<)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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