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테넌바움>을 보고 나서 (스포 X) -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
![톰행크스](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47/471/091/91471647.jpg?2023092209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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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Hey Jude'와 함께 독특한 시작부터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라는 직감할 수 있었다. 테넌바움의 가족이 나오고, 아빠인 로얄 테넌바움이 가족을 떠나면서 갖가지의 이야기들이 펼쳐 나간다.
모든 인물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면서 다채로운 느낌을 주긴 하지만 재미가 없다. 몇몇 웃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끝까지 영화를 볼 순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지루했다.
그나마, 웃음 사냥꾼 오웬 윌슨과 벤 스틸러가 또 영화의 재미 기여를 했다.
가족은 가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