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콜라이트' 악당에게 영향 준 캐릭터(스포 주의)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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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에서 이전까지 날건달 같던 카이미르가... 시스인 걸로 드러나는데...
<에콜라이트> 제작자 레슬리 헤드랜드에 따르면
https://ew.com/the-acolyte-episode-5-bloodbath-villain-reveal-cover-story-exclusive-8665633
1966년 홍콩 쇼브라더스의 고전 무협 영화 <대취협>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하네요.
<와호장룡>으로 훗날 또 주목 받은 정패패 여사님 주연작입니다.
이 <대취협>에서 여주인공을 돕는 취묘(술취한 고양이)라는 남자 캐릭터가 나오는데...
평소엔 술에 취해 노래나 부르는 거지였다가... 위기의 순간에 소림사 무술을 배운 고수인 걸로 드러나죠.
이 취묘 캐릭터를 악당으로 비틀어서 만든 게 <애콜라이트>의 카이미르라고 합니다.
golgo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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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55
1일 전
Robo_cop
어.. 그러고 보니..^^
12:22
1일 전
2등
그러고 보면 성룡이 바보흉내내다가 클라이막스에서 고수의 정체를 드러내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게 뭐였더라 가물가물...
그게 뭐였더라 가물가물...
12:26
1일 전
잠본이
유성검의 대결은 아니죠?
12:31
1일 전
golgo
제목은 모르겠는데 MBC에서 휴일에 틀어줄때 고(故) 박일님이 성룡 목소리를 맡으셨는데
얼뜨기같이 연기하다가 자기 이름을 대며 정체를 드러낼 때 멋진 목소리로 바뀌어서 전율이 일었던 기억이 납니다
(별로 쓸모 없구만)
얼뜨기같이 연기하다가 자기 이름을 대며 정체를 드러낼 때 멋진 목소리로 바뀌어서 전율이 일었던 기억이 납니다
(별로 쓸모 없구만)
12:53
1일 전
3등
그래서 2화 첫등장 때 낮술 마시고 뻗어있는 모습으로 나왔나 보군요. ㅎㅎ
12:53
1일 전
기이한일
그런것 같아요.^^
12:59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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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배우는 유세윤 비슷해보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