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유) 에일리언 1편 냥이와 콰플 첫째날 냥이

에일리언 1편 최고 명장면 중의 하나였던 냥씬

https://youtu.be/37697sWp2rQ?si=Ivq5vAVL6lhH4bkr

지금나와도 꺼뻑 죽을만치 훌륭한 

촬영 편집 사운드

냥이의 하악질,

얼빠진 냥이의 눈동자와 표정

그 위로 언뜻 언뜻 비치는 그림자들

이 냥은 이장면 하나로 밥값 한 정도로 끝나지 않고 영화역사에 길이 남을 냥신이 되었습니다 

반면에 

콰플 첫째날 냥이는 뭔가 한방블루스를 펼칠줄 알았는데

밥먹고 물먹고 걸어가고

잠시 발암연기 펼치고 끝

얌전하긴 되게 얌전했어요

남주가 약국갓다오는길에 냥이가

발암행동 펼치느라 나오던 

괴물들의 아지트 같던 장소

괴물이 에일리언 알같은거 갈라서

뭘먹는건지 뭔지를 하는 장면보고선

오 이거 에일리언 2편 오마쥬라도

되려나?  냥이 땜에 괴물의 중요한

단서라도 알게되려나?  했는데

그냥 끝 

남주 고생만 진탕시키고 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