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팬들이 뽑은 2024 상반기 ‘가장 빠져든 한국 드라마 TOP 10’
1위: 눈물의 여왕
“엇갈리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재확인하고 여러 시련을 극복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장대한 사랑을 느꼈다.”
“출연진들의 연기력이 워낙 뛰어나고 내용도 재미있었다. 이렇게 빠져든 드라마는 오랜만이다.”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 두 사람의 감정이 애틋하고 달콤하고 슬프다. 그리고 김지원이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보고 싶은 기분이 든다.”
2위: 내 남편과 결혼해줘
“다음 전개를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의 연속이 조금 무섭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박민영을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단숨에 본 건 오랜만이다. 주인공이 과거의 굴레를 극복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화제의 웹툰을 실사화했다는 점에서 주목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박민영의 금욕적인 체중감량에도 가슴이 뭉클했다.”
3위: 닥터슬럼프
“새로운 한국 작품을 찾던 중 주연인 두 사람에 끌려서 보기 시작했는데, 인생의 고뇌를 두 사람이 함께 극복하고 서로에게 끌리는 흐름이 왕도적이면서도 아슬아슬한 장면도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고,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도 좋았다!”
“정우(박형식)와 하늘(박신혜)의 관계를 정말 동경했기 때문에. 최고의 힐링 드라마.”
“가족애에 홀딱 빠졌다.”
4위: 살인자ㅇ난감
“충격적이고 소름이 돋았다.”
“숨 쉴 틈도 없이 단숨에 보고 말았다!”
“최우식의 연기에 놀랐다. 정신적으로 몰두하는 모습과 연기의 폭이 압권이다.”
5위: 선재 업고 튀어
“있을 수 없는 설정이지만 두 사람의 높은 연기력으로 완성된 점이 대단하다.”
“두 사람의 케미가 최고”
“변우석이 너무 멋지다. 순식간에 빠져들었다.”
6위: 웰컴투 삼달리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개성 넘치고 재미있었다.”
“지창욱이 너무 멋있다.”
“각본이 재미있었다”
7위: 이재, 곧 죽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가 배가 되어 점점 빠져들었다.”
“무거운 내용이지만 속도감이 좋아서 빠르게 볼 수 있었다.”
“캐스팅이 화려하다.”
8위: 경성크리처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 뛰어나서 빠져들었다.”
“박서준&한소희 콤비의 호흡이 아름다웠다.”
“두근두근했다”
9위: 기생수: 더 그레이
“현실감 있고 박력이 대단했다.”
“주인공 전소니의 연기가 최고였다.”
“원작 팬을 배신하지 않는 퀄리티. 마지막에 스다 마사키가 나와서 감동했다.”
10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재미있었다.”
“장기용의 복귀작! 기다렸다! 마지막 회가 너무 좋았다.”
“설정이 재미있다.”
▶조사 기간 : 2024년 5월 17일~5월 29일
▶응답 수: 여성 89.5%, 남성 6.8%, 무응답 3.7%
▶연령대별 : 10대 27.4%, 20대 30.5%, 30대 15.3%, 40대 13.1%, 50대 10.4%, 60대 이상 3.4%
(출처: 일본 モデルプレス)
추천인 9
댓글 10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인기가 많아서 궁금하긴 해요
아는맛을 무시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