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볼릭>을 보고 나서 (스포 X) - 샤론 스톤, 이자벨 아자니 주연 작품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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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여자에게 벌어지는 일들에 관한 미스터리 스릴러.
생각보다 몰입이 되었고, 섹시한 느낌도 있고 호러 느낌도 있고, 마지막엔 또 작은 반전이 숨어 있어 흥미로웠다. 하지만 조금은 밋밋한 느낌도 있고 주인공인 한 여자의 좀 오바스러운 면 때문에 답답하게 보기도 했다. 그래도 캐릭터 설정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고 넘어갈 만하다.
이자벨 아자니라는 배우를 처음 봤는데, 꽤나 매력이 있어서 다른 영화에서 또 보고 싶었다.
샤론 스톤은 정말 이런 기 쌔고 능청스럽기도 하고 똑부러지기도 하고 이미지는 섹슈얼한 느낌의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것 같다. 그녀 덕분에 영화에 아쉬운 면이 커버가 되는 느낌이었다.
채즈 팰민테리는 악역이었는데 험상궂게 생긴 얼굴 덕분에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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