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필리푸-마이클 필리푸,비디오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각색판 연출 하차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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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쌍둥이 영화 감독이자 호러 영화 <토크 투 미>의 대니 필리푸,마이클 필리푸 감독이 레전더리가 제작할 예정인 캡콤의 고전 비디오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각색판 연출에서 하차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소스에 의하면 스케줄 문제 때문이라고 하며 레전더리와 캡콤은 조만간 이 영화 제작 시작을 희망하고 있었지만 이 형제 감독이 <토크 투 미>와 함께 했던 A24와 다시 팀을 이룰 <브링 허 백>에 집중한다고 하며 이 영화는 이달 말 호주에서 촬영을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현재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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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 형제가 스트리트파이터 팬무비를 재밌게 만들어서 기대 좀 했는데...
득보다 실이 많은 프로젝트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