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해외 SNS 반응 번역
버라이어티, 할리우드리포터, 콜라이더 등에서 수집한 해외 비평가, 기자들의 SNS 반응들 모음입니다.
SNS 반응은 정식 리뷰와 다르게 악평이 거의 안 올라온다는 점 감안하세요.
테레즈 라슨 - Collider
안야 테일러 조이와 (아역) 알릴라 브라운이 퓨리오사를 연기하는 영화라면 15시간도 충분히 볼 수 있지만, 조각난 이야기 때문에 영화의 상당 부분이 일관성 없는 페이스로 진행돼서 아쉬웠다. <분노의 도로>의 훌륭함에는 못 미치지만, 꼭 그래야 할 필요도 없다. #IMAX
에릭 데이비스 - Fandango
조지 밀러 감독의 <퓨리오사>는 정말 최고로 강력한 액션 영화다. 퓨리오사와 황무지의 이야기를 확장하는 동시에 가장 미친 추격전, 가장 거창한 캐릭터들, 그저 놀랍기만 한 촬영을 선사하는 사납고 가차 없는 대작이다.
안야 테일러 조이와 크리스 헴스워스는 똑같이 황무지를 질주하면서 놀라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내 마음을 사로잡은 전투 트럭 장면은 즉시 명장면이 되었다. 나는 매드맥스 영화들을 좋아하는데, 이 영화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 엔진을 켜라!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퓨리오사>가 정말, 찐으로, 존나 좋다는 것을 전할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하다.
<퓨리오사>는 <분노의 도로>와는 아주 다른 기어로 작동하는데(어떤 사람들에게는 좌절감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황무지에 자신만의 전설을 새기면서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Nick’s Flicks Fix
<퓨리오사>는 모든 면에서 초대작이다! 세계관 창조와 매드맥스 유니버스의 전설 확장은 폭발적이고 흥미진진한 액션으로 거창한 이 영화의 중심에 있다. 안야 테일러 조이도 훌륭하지만, 헴스워스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진정 빛난다!
에스더 주커만
오늘 밤 <퓨리오사> 봤는데 정말 좋았다.
EmpireCity Box Office
지난주에 <퓨리오사> 봤는데 마음에 들었다. <분노의 도로>와는 완전히 다른 영화로, 오리지널 <매드맥스> 1, 2편과 비교하는 게 더 적절할 것 같다. 일반 관객들이 가볍게 보긴 힘들겠지만, 메모리얼 데이 주말에 좋은 성적을 거둘 것 같다.
사이먼 톰슨
세상에나 조지 밀러! <퓨리오사>는 압도적이다. 때때로 영상이 아이맥스 포맷의 캔버스를 넘어설 것처럼 거대하면서, 또한 때때로 깊고 내밀한 감동을 준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영화적 요소를 반영하며 출연진들의 풍부하고 스마트한 비전이 담겼다. 👍
Heroes Unbound
<퓨리오사>는 본능을 자극하는 성공작이다. 수십 년에 걸친 (감독 조지) 밀러의 황무지를 질주하는 장대한 여행이다. 감정적인 여정은 지극히 개인적이면서 깊은 감동을 준다. 액션은 사납고 거칠며 가차 없다. 꽉 붙들고 분노에 대비하라.
@Cinema_Joe23
헤비메탈 시네마. <분노의 도로>의 화염과 분노를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 완전히 독특한 무언가를 전달한다.
조지 밀러는 영화를 만드는 신이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진정한 무비 스타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그의 경력 중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
<퓨리오사>는 우리가 영화를 보러 가는 이유다.
golgo
추천인 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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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밀러옹 제발 장수하셔서 매드맥스시리즈 완료해주세여~~~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