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 & 쇼 2' 4년만에 제작 진행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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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 '홉스 & 쇼' 2019년. 2억달러 예산. 월드와이드 7억6천만달러 수익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태덤 둘다 '분노의 질주 9' 출연 이후 소식 없었음.
- 현재 '분노의 질주 10' 에 드웨인 존슨 출연 후, '홉스 & 쇼' 속편 제작 가능성.
- 홉스와 쇼는 '분노의 질주 11'에도 출연 예정.
(분노질주 10편의 약스포가 포함됩니다.)
- Fast X는 Hobbs & Shaw의 어떤 줄거리도 이어가지 않았지만, The Rock과 Jason Statham이 다음 '분노의 질주' 영화에서 재회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Fast X에서의 쇼의 역할은 비교적 짧았지만, 그는 현재 단테 레예스로부터 그의 어머니인 막달린 쇼를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반면 홉스는 이제 단테가 그를 쫓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홉스는 Fast Five에서 Hernan Reyes를 죽였고, Dwayne Johnson의 캐릭터가 없었다면 단테의 복수 스토리는 절대 완성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홉스와 쇼가 단테의 복수에 끌려가면서, 그 듀오는 Fast X, Part 2에서 다시 함께 일하게 됩니다.
- 10편의 위기의 엔딩은 파트1, 파트 2 이전에는 '홉스 & 쇼 2'가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분노의 질주 11'이 이 사가의 마지막 영화가 될지, 아니면 '분노의 질주 12'가 될지도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날레가 끝난 후 '분노의 질주'는 '홉스 & 쇼' 프랜차이즈를 계속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 '홉스 & 쇼'가 드웨인 존슨의 얼터네이트 '분노의 질주' 영화처럼 느껴졌던 반면, '홉스 & 쇼 2'는 '분노의 질주 10'의 이야기의 확장이 될 수 있습니다. '홉스 & 쇼 2'는 '분노의 질주' 피날레의 에필로그로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참.. 애매한 소식입니다. 듣고서는 '굳이???' 라는 느낌만.
'홉스 & 쇼'는 드웨인이 제작에 지나치게 관여하면서 후반부를 거의 말아먹다시피 해서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였기에,
오히려 건질 캐릭터는 이드리스 엘바의 빌런 캐릭 뿐이었습니다. 물론 스태덤과 바네사 커비도 좋긴 했지만.
절반의 성공인 이작품을 굳이 2편을 끌고 갈 필요가 있으려나요. 꼭 그럴거라면 드웨인의 제작 욕심부터 버려야 할 겁니다.
NeoSun
추천인 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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