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즈게이트 매각 진행중, 아직 구매자 없는 상황
Lionsgate is Considering A Sale, But No Buyer Has Emerged Yet
폭탄은 몇 개가 너무 많은 걸까요? 이는 라이언스게이트 내부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질문입니다.
이 스튜디오는 2024년 동안 ‘The Crow’, ‘Borderlands’, ‘Megalopolis’, ‘Never Let Go’, ‘The Ministry of Ungentlemanly Warfare’와 같은 대형 흥행 실패작들로 가득했던 한 해를 보냈습니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스게이트는 현재 매각 가능성을 고려 중입니다. 한 행동주의 투자자가 회사 지분을 매입하며 매각 논의를 요구하고 있으며, 아직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회사의 수뇌부도 매각 가능성에 열려 있다는 점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놀랍지 않습니다. 라이언스게이트가 결국 매각을 목표로 한다는 점은 공공연한 사실이었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최근 시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두 개의 독립적인 부문으로 분할했으며, 이는 매각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이 회사를 인수하려 할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라이언스게이트는 2025년 주요 개봉작으로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10월 예정)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Flight Risk’, ‘Den of Thieves 2’, ‘Hurry Up Tomorrow’, ‘Ballerina’, ‘Saw XI’, ‘Now You See Me 3’, ‘The Housemaid’ 등이 내년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2/27/lionsgate-is-considering-a-sale-but-no-buyer-has-emerged-yet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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