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드라이버의 SF 액션 '65'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65

아직 초기입니다.

팝콘 지수는 나쁘지 않네요.

현재까지 올라온 전문가 리뷰들 모두 옮겼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밥 스트라우스 - San Francisco Chronicle
다른 “쥬라기” 영화들과 경쟁할 만큼 훌륭하지도 않고, 쌈마이한 재미를 주지도 않는다. 2/4

프랭크 셱 - Hollywood Reporter
중간 정도로 후퇴한 크리처 영화.

A.O. 스콧 - New York Times
(주인공) 밀스의 감성적인 배경 설정처럼, 특수효과는 중고 아이디어 상자에서 꺼낸 것 같다. 연출도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다. 서스펜스, 놀라움 같은 건 거의 없다. 

크리스 범브레이 - JoBlo's Movie Network
괜찮은 오락물이지만 좀 뻔하다. 아담 드라이버의 연기만 돋보일 뿐이다.

황이링 - The Straits Times (Singapore)
SF 어드벤쳐 <65>를 믿는다면, 선사시대 지구는 아담 드라이버가 고무처럼 튀면서 약탈하는 공룡들을 피해 달아나고, 총으로 쏴야하는 싸구려 서바이벌 게임이다. 2/5

칼라 헤이 - Culture Mix
SF 영화 <65>는 제작비가 많이 투입된 대형 스튜디오 영화지만, 아담 드라이버의 경력 중 작고 창피스런 작품이다. <쥬라기 공원> <콰이어트 플레이스>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등 더 좋은 영화들을 모방해 뒤죽박죽 섞었다. 

그레엠 터켓 - Stuff.co.nz
<65>는 거의 악랄하게 나쁜 영화다. 2/5

테사 스미스 - Wealth of Geeks
잠재력을 많이 낭비하지만, 결론적으로 생각보단 즐길 만하다. 아담 드라이버가 공룡들과 싸우는 모습을 기대한다면 그 기대에 부응한다. 그걸 탓할 순 없다. 2.5/5

벤자민 리 - Guardian
끔찍한 망작은 아니지만 <65>는 아찔한 볼거리 근처에도 못 가고 어딘가에 중간쯤에 불시착했다. 2/5

에드워드 더글라스 - The Weekend Warrior
나쁘지 않은 영화로, 아담 드라이버가 공룡들과 실컷 싸우는 장면들을 기대했다면, 그 이상의 것을 보게 될 것이다. 7/10

세바스찬 자발라 칸 - Me gusta el cine
때때로 싼 티 나고, 긴장감도 별로 없고, 다른 영화와 너무 비슷하고, 아주 좋은 설정을 낭비한 유사 블록버스터. 2/5

사이먼 포스터 – Screen-Space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적절한 스케일의 액션, 놀라운 다정함으로 꽉 찬 93분이다. 4/5

케이시 총 - Fiction Horizon
아담 드라이버의 헌신적인 연기도 영화의 허술한 연출을 커버하지 못한다. 5.5/10

라즈미그 베디리안 - The National (UAE)
각본 초안을 몇 번 더 수정했더라면, 좀 더 상상력 있는 결말과 함께 영화를 살릴 수 있었을 것이다.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