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 챕터 1 신작들의 구체적 내용 정리
Superman: Legacy (Movie)
DCU 챕터 1의 시작이며 슈퍼맨 오리진 이야기가 아니다. 크립토니언 혈통과 인간으로서의 삶간의 밸런스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진실과 정의 및 미국적인 방식 (아메리칸 웨이)으 표상으로 구현한다. 친절이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하는 세상에서 친절을 대표하는 히어로가 된다
제임스 건이 각본을 쓰고 감독을 할지는 아직 미정
Supergirl: Woman of Tomorrow (Movie)
Tom King의 미니 시리즈를 바탕으로 하고 슈퍼걸의 아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훨씬 히드코어한 슈퍼걸이 나온다. 사랑하는 부모들이 지구로 보내진 슈퍼맨과 달리 슈퍼걸은 14년간 크립톤의 바위에서 길러지고 그녀 주위 사람들이 다 죽는 모습을 목격하고 나서 지구로 오면서 훨씬 하드코어하고 우리가 보아오지 않던 슈퍼걸을 보여준다. 킹의 코믹스에 나온 '크립토 더 슈퍼독'이 나올지는 미정
The Brave and the Bold (Batman and Damian Wayne)
호버트 패틴슨의 배트맨과는 다른 DCU에서의 배트맨이 새로 나오고 브루스 웨인의 아들인 데미언 웨인이 로빈역으로 나온다. 데미언은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로빈이고 말썽꾸러기이고 어새신이고 살인자다. 브루스와 데미언 웨인간의 아주 이상한 부자간의 이야기다
Paradise Lost (Wonder Woman prequel HBO Max series)
다이아나 (원더우먼)이 태어나기 전의 테미스키리아의 아마존인들을 다루고 [왕좌의 게임] 같은 스토리다. 여성들로만 구성된 사회에서의 정치적인 음모와 현실 및 테미스키리아의 오리진과 그뒤에 숨은 더러운 진실들도 다룬다
Booster Gold (HBO Max series)
새로운 시간여행하는 히어로이고 미래에서 온 루저이고 그는 아주 기초적인 기술을 이용해 오늘로 돌아와서 슈퍼 히어로 행세를 한다. 슈퍼 히어로 사칭하는 신드롬을 가진 캐릭터이고 주인공 마이크 카터는 한물간 미식축구 선수로서 타임머신을 통해 현재로 가서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Creature Commandos (Animated Movie)
DC 코믹스에 나온 캐릭터들을 현대적으로 각색해서 만드는 애니메이션이고 코믹스에서는 고전적인 몬스터들 (프랑켄슈타인 몬스터, 웨어울프, 뱀파이어, 고르곤, 2차대전의 나치등) 로서 이를 현대적으로 바꾸고 새로운 뉴웨이브 캐릭터로 재구성.
건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6개 에피소드 각본을 다 썼고 이미 제작중이라고 한다
Waller (Amanda Waller series)
[피스메이커] 시즌 2 제작을 일단 보류한 상태에서 아만다 월러 시리즈를 우선적으로 제작해서 피스메이커 시즌 2 마지막 엔딩과 연결해서 바로 스토리가 이어지고 제임스 건은 최고의 시리즈가 될것이라고 자신
Lanterns (Green Lantern show)
Hal Jordan 과 Jon Stewart이 주요 주인공으로 나오고 DCU 챕터 1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메인 스토리의 미스테리를 조사하고 수사하는 이야기
HBO 시리즈의 양질을 보여주고 [트루 디텍티브]같은 톤으로 만든다. 그렉 베를란티의 [그린 랜턴] 시리즈와는 별개이고 현재 베를란티의 시리즈는 제작 유보중인데 베를란티의 시리즈가 스페이스 오페라라고 한다면 이 시리즈는 수사 탐정 스토리다
Swamp Thing (Movie)
DCU 챕터 1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DCU 호러 영화가 된다.
호러 측면에서 주요한 괴물의 다크한 오리진을 수사하는 스토리의 형식으로 만든다
The Authority (Movie)
[어 퓨 굿 맨]의 잭 니콜슨같은 영화로 슈퍼 히어로 팀을 다루고 이들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엄청난 능력치와 방식을 사용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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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콜슨 같은 영화? 감이 안 잡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