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흥행 익무 탓이 화가 나는 게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3077394
이 기사 보고 남기는 글입니다.
1. (손익분기점과 배우 티켓 파워 관련 항목이었는데 댓글에 관련 피드백이 많이 들어와서 통으로 날립니다.) 영화사 잘못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제 표현력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2. 익무 베스트 글로 외계인 재밌게 봤다는 후기, 혹은 외계인 무대 인사 후기, 뉴스 엄청 많이 올라간 걸 제 눈으로 직접 봤는데, 기사에 왜 그 얘기는 쏙 빼시나요?
3. 외계인에 대해서 가장 좋은 말 해주는 커뮤가 익무라는 건 익무 외엔 커뮤 안 하는 저도 압니다.
영화 이름 구글링해보세요. 다른 곳들은 어떻게 말하나..
알모도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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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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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3077394 이 기사 참고해주세요. 공지 글로 외계인 재밌게 봤다는 후기, 무대인사 후기나 뉴스 많이 올라가는 걸 직접 본 저는 얼탱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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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익무 탓하는 기사가 떴는데 그 기사 보고 얼탱이가 없어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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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논리로 따지면, 탑건 매버릭, 범죄도시2 히트시킨 건 익무 덕이 되겠죠.^^
이글 왜 신고가 들어갔는지 의아하네요;; 전우치에서 전성기 강동원을 내세운 최동훈 감독이 왜 이번엔 캐스팅에서 도박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찬란 수입배급에 큰 도움을 주는 소지섭 (원래도 팬)때문에 겨우 봤어요. 고려-현대를 오가는 편집이 너무 중구난방이라 보기 힘들었어요.
류준열을 캐스팅한건 잘못이 아닌 것 같은데요 애초에...
피드백 받아들여서 날렸습니다.
배우를 깎아내리는 게 아니라 저 정도 손익분기점이 예상되는 예산의 영화라면 그걸 책임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배우들을 캐스팅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넣은 말입니다. 고로 영화사 잘못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제 표현력이 부족했나 봅니다.
이거 참 얼탱이가 없군요....
같은 표현을 해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유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유저,
그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운영진 분들 모두를 저렇게 한번에 싸잡아서....
심히 불쾌하네요
와 익무영향력이 어마어마하네요. ㅎㅎㅎ
배우 탓하려는 게 아니라 손익분기점이 워낙 높은 영화를 제작하려면 그 영화의 흥행을 책임질 수 있는 배우를 캐스팅하는 게 우선인데 그렇지 않은 영화사 탓이라는 의미에서 적은 겁니다. 피드백 받아들여서 삭제했습니다.
힘은 없는데
침소봉대하고 있죠
어떤기사인지 알수는 없으나..
1번은좀…;; 제가 류준열배우닌 팬도아니고 그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주연배우탓하는것도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3077394 우선 이 기사 보세요.
배우 이야기는 780만 손익분기점인 블록버스터를 만들려면 그 흥행을 책임질 가능성이 높은 배우를 캐스팅했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영화와 영화사의 잘못'이라는 취지로 적은 겁니다. 배우 탓하려는 게 아니라요.
제 표현력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1번 통으로 날렸습니다.
일단, 여직 천만영화중에는 티켓파워있는배우들만 캐스팅해서 성공한게 아니기때문에.. 글이 좋게 보이진 않았어요. 그리고 또한 꼭 누구탓만은 아니니......
여튼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확인주셔서 감사해요!
배우를 탓하는 게 아니라 손익분기점이 780만일 정도로 높으면 그걸 책임질 수 있는 흥행력의 배우를 캐스팅했어야 되고 심지어 수출에 도움되는 마동석급 한류 스타를 데려와도 힘들다는 뜻에서 꺼낸 말인데(영화사 탓이란 뜻)
제가 표현력이 안 좋아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신 것 같아서 아예 삭제했습니다.
제가 익무 운영진이라면 너무 억울할 것 같습니다.
영향력도 없을 텐데 왜 저런 저격 기사를 썼을지..
익무보다 에펨코리아, 보배드림, 더쿠처럼 파급력이나 방문자수 랭킹도 훨씬 높은 커뮤들이 널렸는데 왜 익무 탓을 하고 있나 모르겠어요.
아.... 저희가 커진 탓이라..
하지만 언론의 잘못은 어디에서나 가리지 않는군요.
필요한 소스만 뽑아쓰는 나쁜 버릇
호평이 많았었는데 익무탓이라니.......기레기들이란;;;;;;;
앞의 맥락이랑 하등 관련이 없는, 그냥 기자의 선입견을 그대로 노출한 거 같아서 불쾌하네요.
익무 시사를 해서 영화가 망하고 흥한게 아닌데.
외계인 흥행실패한 쇼박스의 변명이자,
궁극적으로 바이럴 업체 홍보 기사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