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모두에게 추천하고픈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사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수학자라는 제목에 수포자로서 혹시 좀 지루하진 않을까?라는 약간의 고정관념이 있었는데요..영화를 보고 난 지금은 정말 따뜻하고 오히려 수학을 다시 한번 제대로 배우고픈 마음이 들었던 작품이었어요🙌🏻🙌🏻

거기에다 감동도 덤!!

마지막엔 눈물이 주루루룩..😭😭😭

최민식 배우님은 말할 것도 없고..첫 상업영화라는 두 신인 배우분들(실제로는 오랜동안 정말 고생도 많이 하시고 노력하신) 연기도 너무 빛났습니다!!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주변 친구들에게 꼭 보라고 추천까지 돌리고 개봉하면 재관람하려고요👍🏻👍🏻

알찬 GV도 넘 좋았어요!!

익무 분들의 퀄리티 높은 질문들에 와~했고요! 두 배우분들도 어찌나 말씀도 잘하시던지😍😍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