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국내 언론사 리뷰 모음
'대여점' 세대면 아는 레전드 소설, 드디어 애니로 나온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47/0002461570
물론 애니메이션 자체로도 2020년 기획된 후 여러 지난한 과정을 거치긴 했다.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요즘 관객 입장에서 <퇴마록>의 작화나 효과가 어떻게 다가올까. 캐릭터 그림체나 애니메이션 효과는 꽤 볼 만한데 오컬트 스릴러라는 장르 특성상 단순한 화려함 이상으로 서사의 완결성이나 설정 치밀함도 중요한 만큼, 이 지점에서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리뷰+후기] '퇴마록' 국내 애니의 이정표가 될 것인가…쿠키 영상은?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2652
캐릭터들의 서사는 다소 부족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목도하고 온 기분이다. '이 정도의 퀄리티와 연출이라면 불가능이 없을 것 같다'라는 달콤한 상상이 밀려오면서 꽤 가슴 설레게 하는 경험이었다.
[리뷰: 포테이토 지수 79%] 원작 느낌 충실히 살린 입문용 '퇴마록'
https://www.maxmovie.com/news/441422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은 원작 소설의 국내편 1권 '하늘이 불타던 날'을 영상화한 것이다. 박 신부, 이현암, 장준후, 현승희 주인공 4인방의 첫 만남이 그려지는데 주인공들이 퇴마사의 길을 걷게 되는 시작점을 그린 한 마디로 '퇴마록' 입문용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4인방 중에서도 박 신부, 현암, 준후의 활약을 중점적으로 담는다.
[새영화] 애니로 재탄생한 이우혁 베스트셀러 '퇴마록'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1/0015191851
탱화, 부적술 등 동양의 주술과 가톨릭 구마(악귀를 내쫓음) 의식이 어우러지고,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퇴마사들이 힘을 합쳐 선보이는 액션도 볼거리다. 박진감 넘치는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와 정교한 음향까지 더해지며 극영화 못지않은 서스펜스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