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3 (Taken3)
철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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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ttal24/220229501954
2015년 003번째 영화
나의 별점 : ★★★★
한줄평 : 후반부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브라이언 밀스는 멋졌다.
2008년에 (구) 한일극장(현 CGV대구한일)에서 테이큰1
2012년에 CGV대구에서 4DX 2D로 테이큰2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15년에 CGV대구에서 2D로 테이큰3 를 관람하였다.
이리하여 지금까지 극장에서 모두 챙겨본 최초의 시리즈로 남는다.
솔직히 말하여, 1편과 2편을 보고나서 적지 않은 시간이 흘러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이번 편과 비교를
하기가 참 곤란하다.^^;
그래서 이번 편만 놓고 본다면 리암 니슨의 액션과 후반부 이전까지의 이야기 전개는 충분히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적지 않은 나이임을 감안하면 그의 연기에 '엄지 척'하고 싶다. 한편 주인공이 누명을 써서 도망자가 되면서 동시에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은 충분히 괜찮았는데, 왜 후반부에서 그렇게 김이 새게 끝을 맺었을까.
후반부를 보고나서 용두사미(龍頭蛇尾)가 문득 떠올랐었다.
중간중간 등장하여 어이없다고 느낄 수 있는 장면은 이 영화뿐만 아니라 다른 영화에서도 충분히 봤던 것이라 이걸로 물고 늘어지고 싶지 않다. 그리고 리암 니슨의 마지막 대사를 보고난 뒤 포스터에 나온 IT ENDS HERE 가 정말 확실한 걸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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