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존 햄, 복귀 환영하지만 “당장 진전되지는 않을 것”

2024년 1월에 보도된 3편 제작과 관련해 톰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이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도 아이디어의 존재를 인정했지만, 감독인 조셉 코신스키는 “한동안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사이클론 역의 존 햄도 스크린 렌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인 논의는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이클론 역으로의 복귀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신작을 만든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 두 번째, 아니 지난 두 작품 모두 반응이 매우 좋았기 때문에 두 번째 작품의 일부가 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제리(브룩하이머)와는 좋은 친구이기 때문에 사이클론이 복귀할 계획이 있다면 조만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햄 역시 코신스키와 마찬가지로 프로젝트가 가동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듯하다.
“매우 신중하게 일을 진행하는 톰과 제리인 만큼 실현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조(코신스키)도 4년 넘게 제작에 매달려서 그 위업을 이뤄냈기 때문에, 아마 금방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다. 당장 시작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복귀하고 싶다는 마음은 변함없다.”
현재 톰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8편을 촬영 중이며, 민간인 최초로 우주 유영에 도전하는 신작과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과 함께 하는 신작도 준비 중이다. 브룩하이머 역시 「배드 보이즈」 시리즈 최신작과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대한 모색을 계속하고 있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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