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렉스] 마크윌버그 주연 페이탈 피어 재방영
영화장면 중에 니콜의 아빠를 보면서 난 니 딸을 차지하고 있지롱의 표정으로 기싸움하눈 장면이 있는데, 두 사람 눈에서 빔나올 꺼 같아요.
오늘 밤 11시 40분에 재방영해줍니당.
저번에 갑작스럽게 일정이 취소되더니 오늘 또 방송해주네요.
뭐징??
마크 윌버그의 치명적인 나쁜 남자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힘든 영화.
실은 실제 상황이라 생각하면 아주 무서운 영화고 나쁜 남자 연기가 참 리얼해서 마크 윌버그 속으로 막 욕하면서 보게 되는 묘한 영화입니다.
악몽과도 같은 남자로 등장한달까요?
https://extmovie.com/movietalk/57910688
소개글은 저 글을 참고해주시고요.
이 영화를 궁금해하셨던 분이 계셔서 글을 남깁니다.
리즈 위더스푼과 마크 윌버그 완전 풋풋함이 묻어나는 틴 에이지 스타로 등장하는데, 둘다 완전 눈부셔요.
리즈 위더스푼 막 청초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당돌해보이공.
마크 윌버그 거칠고, 반항적이지만 위험한 남자의 연기를 잘 해염.
너무 찰떡같이 연기해요.
리즈 위더스푼 뿐만이 아니라, 알리사 밀라노도 등장하는데.
그 당시 아이돌 스타 가수 겸 연기자였어요.:)
당시 책받침 그녀 중 하나. 요즘은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CSI의 영원한 길 그리썸 반장님의 날카로운 턱선의 소유자로 등장해서 심쿵하게 합니다.
실은 맨 헌터라고, 양들의 침묵에 등장하는 FBI반장님이 렉터랑 대결하는 영화에도 출연하셨어요.:)
진짜 미남이시고, 여기서 딸내미에게 큰일 생길까봐 걱정을 하며, 수상한 남친을 단번에 내치려는 아빠로 등장합니다.
그러나 사이코패스의 등장에 맥없이 무너지기도 했던 위기의 가장을 연기하기도 했어요.
영화는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약해지는 느낌이 있는데, 그당시 유행했던 스릴러물들이 대다수 그랬던 것 같아요.
악몽같은 마크 윌버그의 **같은 매력에 푹 빠져보아요.
거짓말 안하고, 속으로 ㅆ 들어간 육두문자가 막 머릿 속을 헤메이게 되는 영화예욤.
🍿 팝콘 필수로 옆에 두시고 촵촵 드시면서 보시길.
분노의 먹방이 예상됩니다.
쥬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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