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배트맨이랑 슈퍼맨이 화해한 이유를 왜 99%사람들이 다 이렇게 해석하지?
자 제가 최근에 배트맨 대 슈퍼맨을 봤는데요. 요즘 마블 망작들을 뵈서 그런지 슈퍼히어로 영화를 너무 오랫만에 봤는지 저에겐 평타 이상이었습니다.근데 여러분이 내는 문제점이
이 느금마사잖아요.제가 이걸 다신 욕하지 못하게 제대로 해석해 두겠습니다.
렉스 루터 얘 땜에 싸운거잖아요. 렉스 루터는 로이스를 미끼로 슈퍼맨을 자신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그때 렉스가 여자가 위험에 빠졌다 하길레 슈퍼맨은 로이스인줄 알았지만
사실 슈퍼맨의 엄마 마사였죠. 이에 렉스 루터는 배트맨 모가지를 가져오면 마사를 살려두겠다 했습니다. 그래서 슈퍼맨은 배트맨을 만났죠. 둘이 겁나 싸우다가 슈퍼맨이 죽을뻔할때 넌 마사를 죽게 만드는거야 이랬습니다 이 뜻은 뭐냐? 만약 배트맨이 슈퍼맨을 죽이면 슈퍼맨은 배트맨을 설득못하고 죽기 때문에 마사를 못구합니다.이때 배트맨은 마사라는 말을 듣자마자 당연히 자기 어머니를 생각합니다.죽은 어머니 마사를 말이죠. 즉 슈퍼맨은 배트맨을 트라우마 걸리게 상쳐 받게 그런말을 한줄 알고 왜 그 이름을 말했어!!! 라 하다가 로이스가 슈퍼맨의 엄마라 합니다. 그리고 배트맨은 창을 던졌죠.이해 했나요.자 다시 설명해드립니다.여러분은 이 얘기만 들으면 엄마 이름이 같아서 화해하는건줄 알겠지만 잘 보세요. 아닙니다 로이스가 슈퍼맨의 엄마라 하자 배트맨은 자기 엄마가 아니라는걸 깨닫고 슈퍼맨 엄마가 위기에 쳐해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렇기에 배트맨은 그때 슈퍼맨이 그와 싸운 이유는 엄마가 위기에 쳐해있기에 그런거라는걸 깨달았고 슈퍼맨의 엄마가 위기에 쳐해있다는걸 알기에 슈퍼맨을 살리고 슈퍼맨의 엄마를 구하러 간겁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누가 엄마 이름이 같다고 화해하겠습니까.배트맨을 타인을 위해 시민을 위해 정의를 가진 인물입니다. 즉 배트맨은 슈퍼맨이 마사라는 말을 듣자마자 렉스 루터가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알게 되죠.그렇기에 슈퍼맨을 죽이면 자기 혼자서 일을 못한다고 깨닫게 됩니다.이러므로 배트맨은 창을 던진겁니다. 즉 배트맨은 타인을 위해 슈퍼맨을 죽이지 않았던 것이고 슈퍼맨도
자기 엄마가 위기에 쳐해있다는것을 알려준거지. 엄마 이름이 같다고 말한게 아닙니다. 저는 배대슈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아니 솔직히 말해서 재밌고 흥미진진했습니다.배트맨이랑 슈퍼맨이 사람을 죽인다고요? 다른 유니버스잖아요.
그리고 슈퍼맨이 렉스 루터를 죽였나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배트맨이 할리퀸을 체포했을때 죽였나요? 뎃샷을 죽였나요? 배트맨이 나쁜놈들을 죽인 이유는 배트맨이 빡세게 안싸우면 시간도 촉박한데 마사를 못구할수도 있잖아요 슈퍼맨한테 마사는 죽을 일 없을거야 이랬는데 봐주겠습니까 그리고 배트맨이 나쁜놈 죽이듯이 싸우니까 얼마나 간지나요? 그러면 아이언맨1에서 왜 아이언맨은 나쁜놈들한테 리펄서 빔을 쐈나요? 그래야 간지가 나니까 뭐 일부러 살살 때리면 간지가 나겠냐고요.토르도 막 죽이잖아요.캡틴아메리카 스파이더맨은 정의인데 배트맨은 어둠이에요 어둠 그 자체 나쁜놈 죽이는 배트맨도 뭐 나쁘지 않잖아요?
(TMI:배트맨은 자기 엄마처럼 슈퍼맨은 그렇게 되지 말라는 생각으로 창을 내려놓은겁니다)
결론) 잭 스나이더 욕 먹을 감독은 아니다.진짜 DC에서 욕먹을 감독은 토드 필립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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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어머니 이름 부분은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을 것 같고요. 문제는 저 장면에서만 갑자기 슈퍼맨이 자기 어머니를 이름(마사)으로 부르면서 괜한 오해를 사는 장면이 작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겁니다. 평소에 안 그러다가 갑자기 왜?라는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그냥 둘이 화해시키려고 끼워맞춘 대사 아니야?"라는 질문을 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영화 제목부터 <배트맨 대 슈퍼맨>이고, 그 빌드업을 영화 내내 했는데, 그 대결이 대화 몇 마디로 끝난다는 점에서 어이가 없었을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게다가 그 요소가 다름 아닌 '어머니'라니. 뭐, 어머니에 대한 사랑 그런 걸 표현하고 싶었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안 그래도 산만한 영화에서 주제를 벗어나는 부분 아닐까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닌데.
그리고 엄마 이름이 같다고 화해한다는 해석은... 솔직히 누가 저런 식으로 생각하겠습니까. 어떤 의미인지는 다 알죠. 그걸 다 알고 봐도 납득이 안 될 정도의 개연성인 겁니다.
배트맨이 사람 죽이는 건 별개의 유니버스니 용납하자고 해도, 그럴 거면 오프닝을 그런 식으로 만들지 말았어야 합니다.
배트맨이 왜 불살을 추구할까요? 한낱 강도가 쏜 총에 부모님을 잃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트라우마와 혐오감으로 살인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부모님 죽는 장면을 떡하니 (그것도 굉장히 공들여서) 내놓고 배트맨의 살인 비판에 대해 관객 탓만 할 수는 없죠. 비유가 좀 이상하긴 한데, 스파이더맨이 무참하게 사람 죽이는 장면을 만들고 "간지나면 됐으니 넘어가라!" 하면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개인적인 의견은 최대한 존중해드리고 싶지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여기 뱃대슈 욕하는 분들은 극장판만보고 또 극장판이
더 짧아 좋다면서 스토리는 신경 안쓰는 분들도 많죠. 그러나
그시기 워너브러더스가 안티스나이더의 가장큰 주축이였습니다. 이래저래 망할 유니버스로 이끌어간게 워너입니다. 극장개봉을 3시간짜리 할려고 한 잭 스나이더도 문제였고. 워너는 그걸 30분 짜르라 한것도.
두편으로 만들어야할 스토리를 만든 감독님이나 허락 했다가 삭제할거하고 2시간30분으로 공개하자한 워너나.
지나간일입니다. 제임스건 킹왕짱 부르짖는 마블팬보이들 여기 많습니다. 저는 슈퍼맨 팬으로서 이번작품 기대하지만 편가르기식 내수퍼맨이 나을꺼야. 잭스나이더팬들 쓰레기 이러는 분위기 보면 정치질 같아 보기 안좋다는 쪽입니다.
뱃대슈 즐겁게 보셨으면 그게 맞습니다. 본인이 좋은 작품이 최고죠. 남들이 욕하며 사람들 몰아가 봤자 그들도 웃기는 행동들이죠. ㅋ
사람들이 문제로 느끼는 것은 그 맥락을 느끼게 되는 방식(이름 부르는)이 어색하다고 느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