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보면서 저의 작년도 최애 영화 셋 드라마 셋
주인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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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작품들이 다 많은분들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실이라는걸 알지만
영화계에 1도 기여한바는 없는 그냥 관객인 제가 작년도에 본 영화들 중에서 기억에 강하게 진하게 남은 작품들이 떠올라 끄적여보려고요ㅎㅎ
일단 영화는 남산의부장들이 단연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영화는 이런것이다... 2019년의 한국영화가 현재 가질수 있는 최고의 색깔을 만들어낸 영화다...생각해요ㅎㅎ
그리고 토이스토리, 선명한 감동의 색깔이 살아있는 영화이고
백두산은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장면들이 많이있었어요ㅎㅎ
기생충은 작품성은 인정할수밖에없는 수작이지만 개인적으로 호 는 아니었네요 ㅎㅎ (저 따위가 뭐...ㅋㅋ)
드라마는 동백꽃필무렵에서 공효진배우님 연기를 좋아했고
그리고...스토브리그도 좋아했던거같아요. 새로워서ㅎㅎ
임수정배우님 나왔던 더블유, 초콜릿, 블랙독두 진하게 남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집에있는 시간이 더 많았어서그런지,
벌써 좋아하는 작품들이 많네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사랑의불시착도 스토리가 좋았고
하이에나에서의 김혜수x주지훈 캐릭터랑 연기 앙상블이 좋았네요
부부의세계에서 김희애님 연기는 빼놓으면 안될 명연기였어요
좋은작품들 편하게 볼수있어서 감사하네요 상 받고 못받고 사실 뭐
차이있나요?ㅎㅎ 저한테 주는것도 아닌데...ㅋㅋ
그냥 별건아니고 백상 보면서 제 개인적인 취향을 돌아보게됐습니다ㅎㅎ
추천인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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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29
20.06.05.
토레
ㅎㅎ좋은 영화들을 놓치지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ㅜ 올 상반기만 좀 붕뜨고 나머지는 좀 다들 순탄하게 제작하고 관람하고 그러면 좋겠네열ㅠㅜ
19:33
20.06.05.
2등
저도 수상 결과는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는 의미가 있는 작품일테고 취향은 다 다르니까요 ㅎㅎ
그래도 이런 시상식을 계기로 지난 작품들 돌아보게 돼서 그건 좋네요 ㅎㅎ
그래도 이런 시상식을 계기로 지난 작품들 돌아보게 돼서 그건 좋네요 ㅎㅎ
19:34
20.06.05.
청킹맨션
오홍홍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49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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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는 TV 드라마를 다시 보게 됐던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상 받고 못 받고의 차이는 오히려 보는 사람들이 더 일희일비하는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