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핑 톰 (Peeping Tom, 1960)
성두현
2690 0 4
도덕성 문제로 당시 상영금지에 휘말렸다는 피핑 톰입니다.
일단 남자주인공 연기력이 아주 탁월하더군요.. Shy Guy랄까~
아주 연약하고 불안정한 정신상태인 모습을 잘 표현했습니다.
대역 담당 '비비안'의 시체가 발견되는 씬이나 (그걸 촬영하는 주인공 '마크')
최후 씬에서 주인공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헬렌'에게 '마크'가 자신의 살인수단, 이유를
설명할 때 긴장감이 극도로 몰려오더군요. 1960년 영화인데두.
고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성두현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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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보고싶은 영화인데 보기가 힘드네요 ㅠㅠ
20:17
07.07.20.
2등
말로만 듣고 아직 못 본 영화인데 꼭 봐야 겠슴다.
필름스서 찾아보니까 한글제목이 `저주의 카메라`로 되어 있군요.
새끈하긴 한데 잘 된 제목인지 아닌건지 헷갈림.
필름스서 찾아보니까 한글제목이 `저주의 카메라`로 되어 있군요.
새끈하긴 한데 잘 된 제목인지 아닌건지 헷갈림.
20:17
07.07.20.
3등
저도 EBS에서 해주는걸로 겨우 봤었어요~^^ 기대한대로 역시 재밌더군요. 근데 '저주의 카메라'란 제목은 좀 아닌 듯...-ㅅ-a
20:17
07.07.20.
로져 에버트가 20세기 위대한 영화로 올려서 놀랬습니다~~!!
20:17
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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