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오브 나이트
정윤주
2165 2 1
99년 영화마을 아르바이트 했을 때 공짜로 본 적이 있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본 다른 호러영화랑 짬뽕이 되설 내용이 헷갈리더라구요
근데 어제 텔비에서 방송을 흐...그래서 유로 2004 전반 포기하고 시청했지요
영화보면서 느낀건데
무슨 뮤직비디오 or 광고 보는 거 같았어요
몇 개의 음악은 좋았구요(영화나 잘 만들지 -_-)
영화는 레베카라는 여자와 그녀의 남자친구, 그리고 여자친구와 함께 그녀가 상속받은
저택을 방문하는 현재와
날뛰는 흡혈귀에게 자식과 아내를 잃은 사람들이 레베카의 조상인 성직자와 함께
흡혈귀를 없애러 가는 먼 과거와
흡혈귀를 죽이는 과정에서 흡혈귀가 되버린 성직자가 오랜 세월이 흘러 노련한 뱀파이어가
되었는데, 그를 없애려는 남자들의 이야기인 가까운 과거를
교차해서 보여줍니다
흡혈귀가 나오니까 호러같긴 한데
음..호러액션이라고 해야할까요?
흡혈귀들이 다들 한 무술하더군요
시덥잖은 유머들도 재밌고 뭐 그냥저냥 볼만은 합니다
근데 이런 영화, 게다가 머나먼 덴마크산이던데...어떻게 국내에 비됴로 나왔는지
신기하네요
성직자였다가 흡혈귀가 된 리카드...흡혈귀가 된 이후의 이름은 리코..
흡혈귀 이전의 모습 역시도 흡혈귀처럼 보였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리카드는 노스페라투의 신경쇠약에 걸린 흡혈귀같은 모습을,
리코는 현대판 흡혈귀 영화에서 흔히 볼수있는 파워풀하고 강한 남성의 모습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비슷한 시기에 본 다른 호러영화랑 짬뽕이 되설 내용이 헷갈리더라구요
근데 어제 텔비에서 방송을 흐...그래서 유로 2004 전반 포기하고 시청했지요
영화보면서 느낀건데
무슨 뮤직비디오 or 광고 보는 거 같았어요
몇 개의 음악은 좋았구요(영화나 잘 만들지 -_-)
영화는 레베카라는 여자와 그녀의 남자친구, 그리고 여자친구와 함께 그녀가 상속받은
저택을 방문하는 현재와
날뛰는 흡혈귀에게 자식과 아내를 잃은 사람들이 레베카의 조상인 성직자와 함께
흡혈귀를 없애러 가는 먼 과거와
흡혈귀를 죽이는 과정에서 흡혈귀가 되버린 성직자가 오랜 세월이 흘러 노련한 뱀파이어가
되었는데, 그를 없애려는 남자들의 이야기인 가까운 과거를
교차해서 보여줍니다
흡혈귀가 나오니까 호러같긴 한데
음..호러액션이라고 해야할까요?
흡혈귀들이 다들 한 무술하더군요
시덥잖은 유머들도 재밌고 뭐 그냥저냥 볼만은 합니다
근데 이런 영화, 게다가 머나먼 덴마크산이던데...어떻게 국내에 비됴로 나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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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 이전의 모습 역시도 흡혈귀처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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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드는 노스페라투의 신경쇠약에 걸린 흡혈귀같은 모습을,
리코는 현대판 흡혈귀 영화에서 흔히 볼수있는 파워풀하고 강한 남성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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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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