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하나만 들어줘] 익무 시사 후기입니다:) (노스포)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제가 본 영화 중에서는 즈로 얄미운 친구 역할로 많이 나왔던 안나 켄드릭이 주연을 맡은

부탁 하나만 들어줘 시사회에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 :)

유튜브 광고에서 예고편을 보게 되었는데 보통 광고 건너뛰기 누르는데

이건 예고편을 끝까지 보게 되더라구요

블레이크 라이블리 넘나리 멋있게 나오는 것..

무튼, 블레이크라이블리와 안나 켄드릭의 케미를 볼 수 있는 영화였구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해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이 영화의 묘미인 거 같아요!

안나 켄드릭이 그동안 고수했던 캐릭터와 달리 악녀연기에 도전했지만 새롭다는 느낌이 강하진 않았던 거 같아요.

사실 청소년 불가등급판정에 의문이었는데 중간의 키스신 때문이었을까요..?ㅋㅋㅋㅋ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가십걸에서 맡은 캐릭터에 똘끼 한방울 추가한 캐릭터 느낌인데

너무 미스터리한 인물로 포장 후 급전개되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 시사회 기회를 주신 익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