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오디세이> “한 세대에 한 번 나올 걸작”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 <오디세이>가 “한 세대에 한 번 나올 걸작”이 될 것이라는 발언이 나왔다. 이 작품은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바탕으로 한 대형 신화 액션극으로, 놀란 본인이 각본을 쓰고 IMAX 최신 기술을 접목시켜 영화화하는 프로젝트다.
미국 현지 시간 4월 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inemaCon 2025 무대에 오른 유니버설 픽처스 배급 부문 수장 짐 오울은 “놀란은 명확한 비전을 지닌 감독이며, 이번 작품은 분명히 한 세대에 단 한 번 나올 영화가 될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그는 이어 “호메로스 본인도 이 작품을 기뻐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당 발언에는 현장 객석에서 웃음과 박수가 터졌다고 전해진다.
<오디세이>는 현재 모로코, 그리스, 이탈리아 등지에서 본격 촬영 중이며, 2025년 여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주인공 오디세우스 역은 맷 데이먼이 맡았으며, 구체적인 줄거리나 캐릭터 설명은 일절 공개되지 않았다. 제작비는 약 2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출연 배우 존 레귀자모는 “놀란은 여전히 인디 영화처럼 작업한다. 스튜디오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놀란은 전작 <오펜하이머>(2023)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평단과 흥행 양면에서 인정받았다. 유니버설 측은 이번 작품에 대해서도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배급 책임자인 오울은 이미 각본 전체를 읽고 작품 전반의 구성을 파악하고 있는 소수의 인물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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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놀란이라도 너무 설레발이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