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아포칼립스 (2016) IMDb 트리비아

*의,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독인 브라이언 싱어에 의하면 이 영화는 1983년을 배경으로 하며 친숙한 캐릭터들의 젊은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톰하디와 이드리스 엘바가 아포칼립스 역할로 거론되었었다.

제작자이자 각본을 쓴 사이먼 킨버그에 따르면,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엑스맨:데이스오브 퓨쳐 패스트에 이르는 엑스맨 프리퀄 삼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퍼스트 클래스는 에릭 렌셔에 관한 영화였으며,

데이스 오브 퓨쳐 패스트는 정신적으로 망가졌던 찰스 자비에가 '마스터마인드'가 되는 과정에 관한 영화였다면,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그 둘의 대립이 절정에 이르는 영화이다

엑스맨:아포칼립스와 2017년에 개봉하게될 울버린의 후속작이

2000년 부터 울버린 케릭터를 맡아온 휴잭맨의 울버린으로써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다.

이 작품은 원작 코믹스의 제목을 따라 엑스맨: Age of Apocalypse라고도 불리지만
어벤저스: Age of Ultron이나 트렌스포머:Age of Extinction과의 비교를 비하기 위해 아포칼립스란 단순한 제목으로 바뀌었다

찰스 자비에 역할의 제밈스 맥어보이는 전작들부터 역할을 위해 머리를 밀고싶어 했는데, 이번에는 결국 밀 수 있었다.

제작자 사이먼 킨버그에 따르면 지금까지 엑스맨 시리즈에 나왔던 어떤 악당들보다도 강력한 악당을 만들어냈으며,
관객들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롤랜드 에머리히나 마이클 베이 스타일의 큰 스케일의 액션을 감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돌연변이 대즐러가 등장하며, 나이트 크롤러가 등장하는 두번째 작품이다.

스콧 섬머(사이클롭스)와 알렉스 섬머(하복) 형제가 함께 등장하는 첫번째 실사 영화이다.
코믹스에는 가브리엘 섬머(벌칸)라는 또다른 형제가 있지만 이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퀵실버가 엑스맨션을 달리는 장면은 영화에서 3분 가량 지속되지만 쵤영에는 세달 반이 걸렸다.
그때문에 퀵실버 역의 에반 피터스는 다른 어떤 배우보다도 많은 시간을 세트에서 보냈다.
이 장면은 50mph의 속도로 이동하고 초당 3100 프레임을 찍을수 있는 3D 팬텀 카메라로 촬영되었다.

소피 터너 이전에 엘르 패닝 클로이 모레츠, 헤일리 스테인필드, 시얼사 로넌,

데이지 리들리, 릴리 콜린스, 마고 로비 등이 진 그레이 역할로 거론되었었다.

예고편에서 자비에가 타고있는 휠체어는 엑스맨 1편에서 패트릭 스튜어트가 사용했던 것과 같은 휠체어다.

오리지널 3부작에서는 엔젤, 샤일록, 주빌리가 사이클롭스, 진 그레이, 스톰, 나이트크롤러보다 젊게 묘사되었지만,
엑스맨:아포칼립스에서 주빌리는 이제 그들과 같은 나이로 그려지고 샤일록과 엔젤은 오히려 나이가 더 많게 나온다.

아포칼립스는 브라이언 싱어의 4번째 엑스맨 영화이다.

이는 샘레이미와 크리스토퍼 놀란이 각각 스파이더맨과 다크나이트로 세웠던
같은 시리즈에서 한 감독이 세편의 슈퍼히어로 작품을 연출한 기록을 깨게 되는 것이다.
잭 스나이더가 저스티스 리그를 계속 연출하게 된다면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된다.

엑스멘의 원작자 스탠리가 시리즈 네번째로 카메오로 출연한다.

테런 애저튼이 사이클롭스 역을 거절하였다.

진 그레이 역의 소피 터너는 그의 선배인 팜케 얀센과 닮은점이 많다.
-둘다 빨강머리가 아니다 터너는 금발이고 팜케얀센은 흑갈색이다.
-둘다 유럽인이다 터너는 영국인이고 얀센은 독일인이다.
-소피터너는 상대역을 맡은 사이클롭스보다 0.1인티가 크고 9개월 나이가 많으며
 팜케 얀센역시 사이클롭스보다 0.1인치가 크고 9살이 많았었다.

매그니토역의 마이클 패스밴더와 나이트 크롤러 역의 코디 스밋 맥피는 이 영화에서 적으로 나오는데

전작인 슬로우 웨스트에서는 같은 편이었다.

행크역의 니콜라스 홀트와 윌리엄 스트라이커 역의 조쉬 헬먼 역시

전작인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서는 같은 편이었지만 이제는 적이다.

이 영화는 인도 정부로 부터 인도의 신 크리슈나의 이름을 돌연변이 빌런의 이름으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항의를 받았었다.

엑스멘:아포칼립스는 엑스맨:최후의 전쟁 개봉일의 10주년이자 10년째 되는 날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