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이,포순이 참석 '너는 착한 아이' 시사회 사진
포돌이하면.. 딱 이런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일본 영화 <너는 착한 아이> 부산지방경찰청 특별 시사회에 포돌이, 포순이가 와서 자리를 빛냈다고 합니다.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힘쓰고 있는 부산지방경찰청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무럭무럭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지역 학부모와 어린이집/유치원 교사들을 초청해 <너는 착한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 시사회를 개최해 우리 주변에 만연해있는 아동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특별 시사회에 앞서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극장으로 출동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아동문제를 비롯해 4대 악 근절과 예방을 위한 홍보에 발 벗고 나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찰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포돌이와 포순이도 함께 나서 <너는 착한 아이> 포스터와 4대 사회악 예방을 알리는 물티슈, 일회용 밴드 등의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특별한 사전 이벤트가 진행돼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영화정보
제 목 : 너는 착한 아이
감 독 : 오미보
출 연 : 코라 켄고, 오노 마치코, 이케와키 치즈루
수 입 : 엔케이컨텐츠
배 급 : 디스테이션
상영 시간 : 121분
개 봉 : 3월 24일
등 급 : 전체 관람가
* Synopsis
우리 모두가 꼭 기억해야 할 이야기!
“너는 착한 아이야”
하루에 식빵 한 개밖에 먹지 못해 학교 급식을 절실하게 기다리는 11살 ‘간다’,
그리고 부모의 무관심 속에서 아이를 구하기 위해 맞서는 선생님 ‘오카노’.
공원에서는 상냥하고 멋진 엄마지만 자신의 집 현관에 들어서면
연약한 어린 딸에게 상처를 입히고 마는 젊은 엄마 ‘미즈키’.
가족이 모두 떠나고 홀로 남은 치매 할머니와
매일 아침, 첫인사와 끝인사를 동시에 하는 특별한 학생 ‘히로’의 우정까지!
golgo
추천인 1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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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왠지 인형보고 우는 아이도 있을법 한데요 ㅎ
착한 이벤트군요.. 영화 궁금한데..^^;; 보면 맘이 아프다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