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로튼 리뷰 번역(신선도 69%)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amateur_2025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라미 말렉과 감독 제임스 하웨스는 (주인공) 헬러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지 않는다. 말렉의 별난 연기에서부터, 소리 지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어두운 색감에 이르기까지, 모든 선택들이 관객을 멀어지게 만든다. 1.5/4
넬 미노우 - Movie Mom
<아마추어>는 인상적이지도 않고, 그럴싸한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탄탄한 출연진이 나오고 때깔 좋아 보이며(세팅 작업이 훌륭함), 액션 장면들은 잘 연출됐는데 수영장 장면이 정말 특별하다. B-
필립 드 셈린 - Time Out
(주인공) 헬러가 (관객이) 쉽게 응원할 만한 인물은 아니라서, <아마추어>는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구식 첩보 스릴러 팬이거나 *로버트 리텔, 그리고 존 르 카레의 냉전 시대 소설들을 보고 자란 사람이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3/5
(*영화의 원작 소설 작가)
클라리스 로프리 - Independent UK
모든 게 이전에 이미 봐왔던 것들이지만, 적어도 <아마추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3/5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대체로 <아마추어>는 장르적 관습들을 뒤집으려 애쓰지만, 그것을 대신할 흥미로운 무언가는 제공하지 못한다. 액션 장면들은 평범하고, (주인공) 찰리 헬러의 여정은 그다지 놀랍지 않다.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기본적인 완성도는 충분히 볼만한 수준이다. 다만 제작진이 이 프로젝트를 딱 볼만한 수준을 목표로 삼고서 제작에 참여했을 거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앨리슨 윌모어 - New York Magazine/Vulture)
이 영화는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한 대가와 누군가를 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가지고 망설이는데, 라미 말렉이 그것을 현실적으로 구현하려고 무진 애를 씀에도 불구하고, 감정적 깊이를 전달하는 데는 실패한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처음부터 끝까지 놀라움을 주진 못하지만, 좋은 출연진 덕분에 솜씨 좋게 연출됐다. 적당히 볼만한 영화의 전형이다.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찰리가 아내를 죽인 자들을 냉혹하게 처단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무자비한 인물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있으며, 마지막에 살인범 집단의 주모자와 대치하는 장면에선 대단히 혼란스러운 입장 차이가 나온다. 2/5
데이비드 루니 - The Hollywood Reporter
적어도 이 영화는 진짜 영화처럼 보이고 느껴진다. 이건 별것 아닌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요즘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OTT 오리지널 영화들이 과거의 히트 영화들을 짝퉁처럼 베끼고 있는 상황에서는 나름 의미 있는 차별점이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논리보다는 주연 배우의 미소를 가지고 공격적으로 몰아붙이는 유능한 스파이 스릴러. TV 드라마 한 시즌 분량의 플롯을 2시간에 우겨넣었지만, 충분히 흥미롭게 전개된다. C+
오웬 글레이버맨 - Variety
못 만든 건 아니다(충분히 볼 만한 수준은 된다). 하지만 싸구려 감성으로 가득하다.
그렉 누센 - Slant Magazine
<아마추어>는 1970~80년대 첩보 오락물의 느긋하고 즐거운 향수를 불러일으키지만, 한편으로 CIA의 윤리적 결함을 (대체로) 솔직하게 비판하고 있다. 2.5/4
golgo
추천인 5
댓글 5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