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시나리오'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dream_scenario
탑 크리틱들 중 일부만 번역했습니다(너무 많네요.)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평론가들 총평
<드림 시나리오>에서 니콜라스 케이지 생애 최고의 연기를 감상하고, 대중문화의 변덕스러움에 관해 이야기해야 할 모든 것을 곰곰이 생각해 보라.
웬레이 마 - PerthNow
아이디어가 넘치는 독특하고 도발적인 영화. 3/5
제이크 윌슨 - The Age (Australia)
지루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즐기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스펙터클은 그 자체로 괴상하게 재밌다. 3/5
스티븐 로메이 - The Australian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캔슬 컬쳐에 대한 사려 깊고 재미있고 시의적절한 풍자적 해부이며, 케이지의 연기가 시종일관 활기를 불어넣는다. 그가 연기를 잘하는 건 미국 국세청조차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크리스티 르미르 - Breakfast All Day
현실 세계에 대한 많은 진실을 담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참신한 이야기는 아니다. 6.5/10
알론소 두랄데 - Breakfast All Day
그래도 이 영화를 추천할 만한 이유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인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6.2/10
웰란 바지 - Time Out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 어둡고 훌륭하게 미친 풍자극에서 한꺼번에 모든 장면에 등장한다. 4/5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할리우드 변두리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후, 최근 다시 복귀한 케이지는 본인의 광기를 누그러트리고, 주변의 모든 것을 이상하고 엉뚱하게 받아들이는데, 그것이 이 별난 세상에서 번듯한 남자인 그와 썩 잘 어울린다. A-
제임스 베라디넬리 - ReelViews
뒤틀린 유머, 드라마틱하고 공포스러운 요소들, 사회 비평, 토킹 헤즈가 엉뚱하게 어우러진 <드림 시나리오>는 편하게만 볼 수는 없겠지만 분명 도발적이다.
팀 코그쉘 - FilmWeek (KPCC - NPR Los Angeles)
나는 이 영화가 아주 좋다. <이터널 선샤인>과 <존 말코비치 되기>를 떠올리면 되는데 두 영화 다 완벽하게 마무리하진 못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성공했다.
라데얀 시몬필라이 - CTV's Your Morning
몇 년 만에 니콜라스 케이지 최고의 연기가 나오는 유쾌하면서 당황스러운 영화.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이 영화의 감독은 숙면 속 초현실주의에 대한 상상력과 대담한 풍자에 대한 배짱을 갖고 있다.
아담 네이먼 - The New Republic
단점들이 있지만, <드림 시나리오>에는 여전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무언가가 있다... 명성의 덧없는 본질에 대한 우화에 궁극적으로 약간의 지속력을 부여하는, 우리 시대의, 밀크셰이크에 적신 시대정신에 대한 느낌...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드림 시나리오>는 우리의 꿈조차도 어떻게 이용되고 착취될 수 있는지에 대한 더 큰 비평으로 확장되는데, 관객의 입장에서는 그만하면 됐다 싶다. 3.5/4
오디 헨더슨 - Boston Globe
<드림 시나리오>의 3막은 전혀 효과가 없는 것 같다. 너무 뻔하다. 하지만 이 영화의 장점인 니콜라스 케이지가 후반 시퀀스에서 보여주는 심술 맞은 행동은 보기 불편할 정도로 재밌기 그지없다. 3/4
앤 호나데이 - Washington Post
니콜라스 케이지가 유쾌하고 광기 어린 메타적 전개를 보여주면서, 영리하고 현기증 날 정도로 재밌는 호러 코미디 <드림 시나리오>를 통렬한 사회 풍자극으로 바꾼다. 3.5/4
웬디 이데 - Observer (UK)
니콜라스 케이지가 자신의 최고 기량을 발휘한 무지막지하게 재밌는 쇼케이스. 4/5
킴버 마이어스 - Crooked Marquee
만약 <드림 시나리오>가 컨셉, 연기, 기술에서 잠재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면, 주제에 관한 문제들과 후반부의 단점들이 그렇게 나쁘게 다가오지 않았을 것이다. B-
빌지 에비리 - New York Magazine/Vulture
자신의 존엄성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는 온화한 교수 역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중심 연기 덕분에 다행히도 계속 보게 된다. 그는 이 영화의 최대 장점인 동시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좋은 배우이기도 하다.
도널드 클라크 - Irish Times
니콜라스 케이지는 실존적 절망과 소름 끼치는 무능함(올해 가장 기억에 남을 정도로 궁상스럽고 불편한 섹스 장면)을 조화시키면서 모든 것을 전달한다. 4/5
닉 앨런 - RogerEbert.com
결국 <드림 시나리오>는 비판의 대상 그 자체가 되는데, 훌륭한 메시지나 중요한 핵심 장면 없이 그저 흥미롭고 기묘한 오락물일 뿐이다. 이 영화는 그저 밈에 대한 영화가 아니라 밈 그 자체다. 3/4
케빈 마허 - Times (UK)
한 사람의 불륜이 한 나라의 집단적 정신에 불안한 파문을 일으키는 도덕극이다. 결정적으로 재미도 있다. 4/5
루크 Y. 톰슨 - AV Club
<드림 시나리오>는 충분히 재미있지만,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낭비했다.
저스틴 챙 - Los Angeles Times
<드림 시나리오>의 가장 좋은 부분은 (감독) 보글리가 매체와 자신을 불안하고 환각적인 영역으로 밀어 넣는 꿈 장면들이다.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아마도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보다도 니콜라스 케이지다운 연기를 펼친 적은 없을 것이다. 4/5
카일 스미스 - Wall Street Journal
<드림 시나리오>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엉뚱한 영화지만 더 나은 영화가 되지 못한 게 아쉽다.
golgo
추천인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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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