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로튼 100% 탑 크리틱 리뷰들

https://www.rottentomatoes.com/m/concrete_utopia

비평가 리뷰 수가 40개가 넘었는데 아직 신선도 100% 유지네요.

탑 크리틱 리뷰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 총평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적 스토리 구조를 통해 생존을 위한 욕구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 그 과정에서 인간 본성의 어두운 구석을 지능적으로 탐구한다.

피터 레이너 - FilmWeek (KPCC - NPR Los Angeles)
동시대적인 울림이 있는 아주 웰메이드에, 잘 연출된 강력한 영화다. 

카를로스 아길라르 - Los Angeles Times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유머와 연기는 이따금 과장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병헌의 본능적인 괴물 같은 연기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의 근간을 이룬다. 

케이티 라이프 - IGN Movies
이 세련된 캐릭터 중심의 드라마는 장단점을 모두 갖췄다. 7/10 

크리스티안 질코 - indieWire
이 영화가 따라하려고 시도한 여러 기존 영화들에 비해서 독창성이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현재의 주택 시스템이 우리를 인도하는 것처럼 보이는 부조리한 비극적 운명을 상기시키도록 탄탄하게 만들어졌다. B 

모니카 카스티요 - RogerEbert.com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연출이 야심을 못 따라가지만, 그럼에도 결핍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감정적인 여정으로 서스펜스를 유지한다. 2.5/4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생존을 방해하는 편협함과 배제를 매혹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이 영화의 독창성 부족이 어느 정도 상쇄된다. 

자넷 캣솔리스 - New York Times
블랙 유머의 파편들로 가득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못 가진 자들이 우리의 생존을 위협할 때 우리가 얼마나 빨리 그들을 비인간 취급하는지 관찰하고, 또 그랬을 때 우리가 비난받아야 하는지 묻는다.

로스 맥인도 - Slant Magazine
어둡고 코믹하며 계속해서 새로운 것이 드러나는 이 이야기는, 우리 주위를 둘러싼 담들이 지탱해주지 않는다면, 우리의 도덕은 대부분 무너져서 먼지가 될 것이라고 암시한다. 3/4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대지진>과 <파리 대왕>을 합친 듯한 생존 의지에 관한 까다로우며 피 튀기는 드라마. 보면서 “내가 만약 영화 속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행동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셜리 리 - The Atlantic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계급투쟁이라는 익숙한 주제를 다루지만(건물을 배경으로 한 <설국열차>를 생각해 봐라), 인상적인 프로덕션 디자인, 독창적인 세트 피스들, 기억에 남을 캐릭터들의 앙상블로 차별화한다.

캔디스 프레드릭 - Huffington Post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불안하고도 처절하게 인간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