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 다녀온 외진(?) 극장사진들(사진많아요)

지난 주말부터 파주-춘천-강원도등을

아이 데리고 돌아다녔습니다

메인은 파주 뱅크콘서트-춘천레고랜드

레고랜드 관련은 다 못올렸지만

https://extmovie.com/freeboard/78550048

https://extmovie.com/freeboard/78557302

영화도 보고 싶었으나 결국 이루지 못한 꿈이었고 평상시 절대 가볼수 있는 영화관이 아니라서 사진만 좀 찍었어요

파주 헤이리시네마

커피공장103이란 카페의 3층이더군요

익무에서 파주카페 추천댓글 보고 올타쿠나 하고 커피마실겸 달려가봤습니다

빵 정말 다양하게 많고 맛도 괜찮더라구요

카페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타고 3층

혹은 카페계단으로 3층으로 올라가는 구조

3층 규모를 봐선 아담할 스크린 사이즈겠더라구요

직원분 혼자서 열심히 폰 보고 계시길래 차마 스크린 구경시켜달라고는 못하고 3층내부만 구경ㅠㅠ

현재 2층에서 개봉작인 올리마키관련

작은 전시도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파주출판도시의 명필름

깔끔하더군요 지하1층 주차장과 바로연결

전 영화관보다 1층카페가 눈돌아갔습니다

연유랑 생크림 들어가는 복잡한이름의 커피와 밀크티 맛있었어요

눈 돌아간 이유는....

못구한 굿즈랑 포스터가 다량 ㅠㅠ

여행중이라 2절포스터는 못사고...

끝내 못구했던 타여초 갈대밭 포스터와

윤희에게 뱃지세트 겟!!

(뱃지는 마지막 수량이었습니다😅)

카페는 1층이랑 바로 연결

얼마전 타계하신 이얼배우님의

와이키키브라더스의 명대사 

몇장 집어왔어요 아련하네요 ㅠㅠ

다음은 실관람까지 염두에 뒀던

춘천cgv 아트하우스

오마주 예매해놨으나 가족들 숯불닭갈비에 빠져서

아....망했어요 ㅠㅠ

춘천구도심 위치했지만 너무 을씨년스런

건물도 무서울지경에 에스컬레이터도 제대로 작동안하더군요

여기가 단골이신분들만 알거같은 위치에 전용 엘레베이터가 있고 😓

초창기 씨집 인테리어 그대로였습니다

투썸내점한 씨집이라 커피한잔만 마시고 결국 아트하우스는 구경못해서 아쉽네요

보진 못하고 굿즈만 겟 

여기까지와서 영혼날려 죄송합니다 ㅠㅠ

속초도 갔는데 속초롯시나 메박은 상업영화만 트는데다 잠깐 스쳐갔던곳이라 못들러서 아쉽군요

명필름과 헤이리시네마는 꼭 한번 관람해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던 곳이니 다음을 기약

이상 남쪽끝에서 여행가서

영화관 입구탐방만 한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