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LGBTQ+ 시리즈 '하트스토퍼' 영화 제작으로 마무리

넷플릭스가 로맨스 히트 시리즈 '하트스토퍼'를 세번째 시즌으로 마무리하고 마지막은 장편 영화로 제작한다고 버라이어티가 지난 화요일 아침 넷플릭스 공식 X에 올라온 소식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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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각색판은 더 큰 규모로 돌아오며 앨리스 오세먼의 여섯 번째 책에 기초하는 마지막 장으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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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시리즈에 이어 킷 코너,조 로크가 같은 역으로 각색판에 복귀와 함께 기획에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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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먼이 직접 각본을 맡으며 <스틸 앨리스>의 위시 웨스트모어랜드가 연출을 맡는 이 영화는 올 여름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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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의하면 영화 각색판은 10월에 끝난 세번째 시즌에서 닉과 찰리가 완전히 사랑에 빠진 장면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닉이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찰리가 학교에서 새로운 독립을 모색하면서 장거리 연애의 현실이 두 사람을 짓누르기 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의심이 자리잡고 두 사람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시련에 직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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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시리즈는 평론가와 상업 양쪽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LGBTQ+ 캐릭터와 주제를 잘 묘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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