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주국제는 일본영화 라인업이 좀 약한데 부천이나 제천국제는..

많이 끌어 오려나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예년에는 그래도 두세편이상 정도는 일본 유명배우들이 나오는 인기작이 상영하고 했는데, 올해는 일본유명배우들의 인기작은 눈에 띄지는않네요.. 호러펑크밴드 게스이도즈?.. 뭐 이런작품이 좀 끌리기는 하고..(인기배우출연진은 안보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는 일본인기신작이나 잼난 작품들좀 많이 가져올까요?.. 유바리판타지국제영화제도 못가보는 많은 층들이 기대하는 영화제들인데요..
일본영화,아시아영화들은 확실히 비판(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라인업이 쎄고, 다작 많이 가져와 상영하니 기대되고,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집행위원장을 장항준감독님으로 임명해서 엄청난 대중화를 꽤하는 음악영화제로 바꾼다네요..
근래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음악관계산업에 근무하는 음악가나 음악관계사업인들이 볼만한 다큐..이 다수이고 소수의 음악관계 대중성있는작 상영이였는데, 올해부터는 영화음악들이 좋은 많은 작품들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다시 많이 상영되면 좋겠습니다.. (이곳 아니면 평생 다시 못볼 영화들이 많으니..)
무주산골영화제도 덕유산 야밤 심야상영들은 일본영화 대중성도 겸비한 작품들 많이 상영하더라구요..
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다양성,아트영화들의 비중이 높습니다..
이제 곧 대형 우리나라의 국제영화제들은 전주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쭉 영화제 시즌이 열리네요.. 정작 저는 인생의아픔 때문에 올해는 많이 영화제들 못놀러 갈듯 하지만 아직 국내의 영화제들 제대로 못놀러가보신분들 한번 꼭 놀러 가보시면 그 즐거움이 최고치입니다..
(각각의 특성이나 장점)
전주국제영화제 ㅡ독립영화,다양성아트영화 강점.
무주산골영화제 ㅡ자연과 어우어리지는 산골상영관과 정말산속 심야 상영의 낭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ㅡ 호러영화,엽기영화,그리고 신기한미스테리영화, 일본영화..의 비중이 큰 개인적으로는 제일 장르적으로 좋아하는 국내의 국제영화제.. 인기작들은 부국제인기작처럼 티켓팅 표구하기 힘듬.. 인기작은 필히 티켓팅오픈때 예매 추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ㅡ국내 유일의 음악관계 영화들의 국제영화제로써 콘서트필름도 상영작중에있고 공연의 비중도 커서 강원도와 충청도가 혼재되어있는듯한 제천의 좋은느낌의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ㅡ제일 규모가 큰 국내 1위의 영화제이고 세계3대영화제의 입상작들도 거의 대다수 가져와 상영하는 큰 영화제..
이밖에 디엠지국제다큐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서울독립영화제, 디아스포라 영화제.. 좋은 국내의 영화제들이 많이 있으니 많이들 놀러 다니십시요.. 여행과 영화..이 인생에서 남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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