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속 제이슨 모모아 캐릭터가 대단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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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반부 캐릭터 소개 영상)
영화 속에서 제이슨 모모아가
1989년 당시 인기 오락실 게임 <헝크 시티 램페이지>의 월드 챔피언으로 이름을 떨쳤고,
게임 속에서 적들을 쓰레기통에 던져넣는 기술로 '가비지맨'이란 별명까지 얻었는데.... 세월이 한참 지난 현재까지도 그 영광에 취해 사는 애어른 같은 인물로 그려집니다.
영화만 봤을 땐 그게 뭐 대단한가 싶었는데... 한글 자막이 심하게 축약하는 바람에 의미를 빠트린 건지...
아님 제가 놓친건지 몰라도.
혼자서 조이스틱 두개를 모두 쓰면서 두 캐릭터를 동시에 움직여서 월드 챔피언이 된 거였네요...;;;;;;;
(영어 대사로는 "His mastery of this two player co-op shocked the world.")
<헝크 시티 램페이지>라는 게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알기 쉽게 예를 들자면 <파이널 파이트>를 하면서 혼자서 2인 동시 플레이를 했다는 얘기죠.
왼손 오른손을 각각 따로 움직이며, 다른 2인조 팀들을 꺾고 세계 챔피언이 된 거니, 평생 자랑거리로 삼을만 합니다.^^
영화 볼 때 유념해두면 좋을 거예요.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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