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레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라이언 고슬링 주연 2027년 5월 28일 개봉예정 - 상세기사

Shawn Levy’s ‘Star Wars: Starfighter’ Sets May 28, 2027 Release
숀 레비의 루카스필름 신작 제목이 'Star Wars: Starfighter'로 공식 발표되었으며, 영화는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50주년 주간인 2027년 5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라이언 고슬링은 레비가 연출하는 이 '스타워즈' 영화에 공식 출연하며, 오는 가을부터 촬영이 시작된다. 어제 보도된 바에 따르면, 마이키 매디슨은 고슬링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 아직 추가 출연진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근 '패스트 라이브즈'의 그레타 리가 역할 제안을 받았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이 영화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 몇 년 뒤를 배경으로 한 독립적인 어드벤처물로, 내부 제작 문서에 따르면 한 제다이(고슬링)가 자신의 15세 조카를 파다완으로 훈련시키며, 이들이 임무 중 남녀 두 명의 악당에게 쫓기는 내용이라고 전해진다.
'데드풀 & 울버린'을 연출한 레비는 이번 작업을 위해 마블을 떠나, 디즈니 제국의 또 다른 자회사인 루카스필름과 손을 잡는다.
루카스필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침체된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행운을 빈다.
제임스 맨골드의 '스타워즈'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레비의 영화도 시리즈에서 독립된 단독 작품이다.
특히 고슬링이 합류하면서, 모든 '스타워즈' 영화가 가지지 못한 스타 파워를 확보하게 되었다.
레비와 각본가 조너선 트로퍼는 이 영화의 개발을 2년간 진행해왔다. 트로퍼는 레비 연출작인 '애덤 프로젝트'와 'This Is Where I Leave You'의 각본을 공동 집필한 바 있다(좋은 이력이라고 하긴 어렵다).
레비는 '빅 팻 라이어', '저스트 메리드', '철부지 대소동', '인턴십', '리얼 스틸', '핑크 팬더' 리부트, '프리 가이', '박물관이 살아있다' 3부작 등 다양한 영화를 연출해온 감독이다. 그러나 그 중 단 하나도 ‘좋은 영화’라 부를 만한 작품은 없다는 평가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4/17/shawn-levys-star-wars-starfighter-sets-may-28-2027-release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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